임창정이 아내 서하얀(1991년생)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임창정의 재혼 스토리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데뷔 33년 차인 임창정은 "활동 다시 하면서 '아침마당' 제작진에 섭외 요청했던 것이다. 요즘 '아침마당'을 안 나오면 홍보를 한다고 할 수 없다"며 장난스럽게 출연 계기를 밝혔답니다.
한편, 아들만 다섯을 키우는 임창정은 딸 욕심 때문에 여섯째를 꿈꾼다는 소문에 대해서 "집사람은 여섯째를 바로 갖자. 딸도 갖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그러지 말자. 그렇게 100프로 딸이어도 자녀들이 많이 있으니까 우리 젊음을 즐기면서 살자고. 그래서 병원 갔다 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