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국민 배우 안성기(나이 70세)가 혈액암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최근에 따르면 배우 안성기는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이전에 안성기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동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바 있답니다.
당시에 과거보다 퉁퉁 부은 얼굴과 가발까지 착용한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불거졌답니다. 지난 2021년 4월에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기자간담회에서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5월 경에 강수연 배우 장례 때도 (항암 치료받느라) 늦게 갔다”며 “항암 치료를 받고 근래 들어서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올해 만 70세랍니다. 지난 1957년 경에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아역으로서는 70여편과 더불어서, 어른으로 90여편 등 무려 160여편에 출연해 국민 배우의 반열에 올랐답니다. 대표작으로는 ‘바람 불어 좋은 날’과 더불어서, ‘깊고 푸른 밤’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라디오 스타’ 등이 있답니다.
한편,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라고 하며, 신체 키는 175cm에, 몸무게는 72kg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라고 하며,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아내 와이프인 오소영과 아울러서, 아들 안다빈, 아들 안필립이 있답니다. 형 이름은 안인기라고 하네요.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 학사 졸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