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7. 13:05

근래 들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국민 배우 안성기(나이 70세)가 혈액암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최근에 따르면 배우 안성기는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이전에 안성기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동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바 있답니다.

당시에 과거보다 퉁퉁 부은 얼굴과 가발까지 착용한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불거졌답니다. 지난 2021년 4월에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기자간담회에서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5월 경에 강수연 배우 장례 때도 (항암 치료받느라) 늦게 갔다”며 “항암 치료를 받고 근래 들어서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올해 만 70세랍니다. 지난 1957년 경에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아역으로서는 70여편과 더불어서, 어른으로 90여편 등 무려 160여편에 출연해 국민 배우의 반열에 올랐답니다. 대표작으로는 ‘바람 불어 좋은 날’과 더불어서, ‘깊고 푸른 밤’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라디오 스타’ 등이 있답니다.

한편,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라고 하며, 신체 키는 175cm에, 몸무게는 72kg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라고 하며,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아내 와이프인 오소영과 아울러서, 아들 안다빈, 아들 안필립이 있답니다. 형 이름은 안인기라고 하네요.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 학사 졸업입니다.


과거 방송에서 배우 안성기가 자신의 두 아들 안다빈, 안필립 씨를 공개했답니다. 안성기는 당시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 출연해 "아들들이 예술 쪽으로 전공을 잡았던 것이다"며 두 아들을 소개했답니다. 해당 사진을 통해 공개된 첫째 아들 안다빈 씨는 모델 같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답니다. 미술을 전공한 안다빈 씨는 남자답고 조각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해당 영상으로 공개된 둘째 아들 안필립 씨는 사진을 전공한 것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날부터 이걸로 전공을 해야겠다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특히나도 안필립 씨는 아버지 안성기와 같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정말로 그룹 샤이니의 태민같은 훈훈하고 귀여운 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