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0. 14:45

배우 탤런트 이민호(나이는 34세)와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25)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민호 측은 이를 부인했답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언론에 "연우와는 아는 지인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답니다.


이어서 MYM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기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자리였던 것이다"며 "방역 때문에 떨어져 있다보니 두 사람만 있는 것처럼 보인 상황이다"이라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연우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언론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전에 이날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연애 중인 것이다"이라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인 게임으로 가까워졌으며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 디스패치 얼굴 사진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30112001368 -

참고로,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민호는 KBS2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서, SBS '상속자들' '푸른바다의 전설' 등의 작품을 흥행시키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던 바가 있답니다. 차기작으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를 선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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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1. 12:15

고인이 된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2021년 8월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전두환씨(90)가 재판 내내 조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전씨는 지난해 4월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도 조는 모습을 보이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해 비난을 샀던 바가 있답니다.


전씨의 항소심 세 번째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경에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제1형사부 김재근 부장판사 심리로 시작됐답니다. 전씨는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착석한 후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등을 확인한 후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재판이 진행되자 전씨는 두 눈을 감았으며 고객를 끄덕거리며 눈을 떴다 감았다를 반복했답니다. 얼마가 지나지 않아 두 눈을 감은 채 고개가 점점 더 숙여졌으며 가끔 눈을 깜빡이면서 방청객 쪽을 한번 돌아봤으나 다시 눈이 감기며 자는 모습을 연출했답니다.


2시20분 경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금 호흡이 정말로 곤란하십니까"라고 물었으며 이순자씨가 대신 "식사를 못하시고 가슴이 답답하신 것 같아 보인다"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다시 "그렇다면 잠시 피고인 퇴정한 상태에서 재판 진행하도록 하도록 하겠ㅡㅂ니다"며 "피고인은 퇴정하셔서 대기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셔야 합니다"라고 명령했답니다.

전씨는 이순자씨의 부축을 받으며 경호원, 법정 경위에 둘러싸여 퇴정했답니다. 이때 방청석에서 "기가 막히네, 참말로"하면서 욕설이 흘러나왔답니다. 10분 뒤 재판부는 전씨를 다시 부른 뒤 곧바로 종료를 선언했답니다. 다음 기일은 오는 30일 오후 2시로 잡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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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1. 12:08

배우 탤런트 정찬이 '싱글파파'로 살아가는 근황을 전한답니다. 2021년 8월 2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의 예고편에는 다음 주 게스트로 정찬이 등장했답니다.


지금 초등학교 3학년 딸과 아울러서,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싱글파파' 정찬은 육아 꿀팁 질문에 대해서 "일단 핸드폰 앱을 몇 개 깔아야 하는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방학 때마다 정말로 손톱 기르면 네일 케어를 해주는 것이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정찬은 "입은 아줌마 모드로 빙의돼서 막 얘기하는 것이다"며 다른 '싱글맘' 출연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정찬이 나오면 나랑 교감이 될 줄 알았는데 저쪽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정찬은 지난 2012년 경에 나이가 7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던 것이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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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1. 12:04

국가대표 펜싱 선수로 알려진 홍효진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답니다. 나이가 1994년 1월 31일으로 알려진 홍효진은 성남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7년 제57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의 여자 플러레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화제의 주인공이랍니다.

근래 들어서 홍효진의 남자친구가 방송에 출연하며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녀 검객 홍효진 실제 모습은?"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정말로 홍효진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공개 당기 그녀의 귀엽고 단아한 이미지로 인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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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12:12

타이거JK가 사기 사건 관련 일화를 털어놨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타이거JK가 정말로 과거 사기 당한 일화를 소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던 것입니다.


타이거JK는 사기 당한 일에 관해 질문을 받게 되자 "예전 사무실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이다. 사기를 당했던 상황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타이거JK의 사기 이야기에 김구라는 "몇 번이나 당하면 도장 찍을 때도 잘 찍고 그러지 않느냐"라고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윤미래는 "처음에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던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끼리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자고 했다. 그런데 또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당시 사건을 설명했답니다. 


이에 타이거JK는 사기 사건에 관해 "이거는 완전 계획적인 거였다. 거의 통으로 당했던 것이다. 돈이 없고 끼니를 해결해야 해서 MFBYT를 급하게 만들었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괜찮냐는 말에 타이거JK는 "이제부터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니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다. 양심의 가책 없이 잘 때 편하게 자는 것이다"라고 속시원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타이거JK의 사기 일화를 들은 김구라는 "호랑이도 아픈 면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위엄 그런 건 유지하고 있다. 국진이 형도 예전에 돈을 쓸어 담았던 사람인 것이다. 헬기로 돈을 뿌리려고 했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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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12:05

첼시가 로멜로 루카쿠 이적을 완료했답니다. 영국 매체 BBC는 2021년 8월 13일(한국 시간) "첼시가 인터밀란의 로멜로 루카쿠를 9750만 파운드(한화 약 1560억 원)에 영입했다"고 보도했답니다.


루카쿠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당시 스트라이커 자리는 디디에 드로그바가 버티고 있었고,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주로 측면에 배치하면서 불만을 품었답니다. 결국 루카쿠는 임대를 결정했는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 에버튼 임대 생활을 통해 에버튼 완전 이적을 결정했답니다.

이후 맨유와 인터밀란을 거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했답니다. 특히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밀란에서 24골을 득점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답니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떠날 생각이 없었지만, 첼시의 지속적인 관심에 마음을 열고 첼시행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첼시는 이번 여름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렸답니다. 지난 시즌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 대대적인 보강을 이뤘지만 득점력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이에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영입을 시도했지만 홀란드가 잔류를 선언하며 공격수 찾기에 난항을 겪었답니다. 결국 과거 첼시 소속이었던 루카쿠 영입에 착수했답니다.

7년 만에 첼시로 돌아온 루카쿠는 "이 멋진 클럽에 다시 올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다. 배울 것이 많았던 어린 시절에 이곳에 왔지만, 지금은 많은 경험과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던 것이다"고 이적 소감을 말했답니다. 루카쿠가 합류한 첼시는 오는 14일(한국 시간) 크리스탈 펠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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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12:00

'편스토랑'에 등장한 명세빈이 가족을 향한 감사함을 전한답니다. 2021년 8월 
13일에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해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답니다.

한편, 편스토랑에서 정말로 청순한 미소를 띤 얼굴로 도미, 민어 등 거대한 생선을 해체하고 회를 뜨면서 '달콤살벌'한 매력을 선보인 명세빈은 이 날도 거대 문어를 손질하며 요리를 시작했답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같이 거침없이 문어 손질을 끝냈던 '달콤살벌' 명세빈은 방송의 대결 주제인 '쌀'과 싱싱한 문어를 활용합니다.

명세빈이 방송에서 이토록 요리에 공을 들인 이유는, 이날 집에 친오빠 부부를 초대했기 때문이랍니다. 과묵하면서도 진중한 성격의 친오빠가 등장하는데, 명세빈의 절친인 새언니는 명세빈의 요리를 맛본 뒤에는 정말로 극과 극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랍니다.


아울러, 이 날 방송에서 좋은 요리를 함께 즐기며 명세빈과 친오빠 부부는 밤이 깊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답니다. 명세빈의 오빠와 새언니는 명세빈이 지난 번 '편스토랑'에서 데뷔를 한 이후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긴장했다. 그런데 너무 편해보여서 좋았다"며 명세빈을 응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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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11:55

고인이 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가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가 2021년 8월 11일에 사건에 대해 "(피해 여성이) 사건 이후 자신의 징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황에서, 박 전 시장을 고소해 '정무적 리스크'를 현실화시켰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정철승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린 글을 통해 "피해 여성을 '김잔디'로 지칭을 할려고 한다"며 "김잔디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다른 근무처로 전직한 이후에도 비서실 직원들과 만나고 연락을 주고받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리고, 그 때까지 박 전 시장에 대해 아무런 문제제기도 한 사실이 없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정 변호사는 "지난 2020년 4월 서울시장실 직원들간 회식 이후 동료 직원 A씨로부터 피해를 당했으며, 가해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면서 시장실과 갈등이 시작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당시는 당사자 사이의 주장이 엇갈리고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인지라 서울시에서는 김잔디의 주장만으로 A씨를 징계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던 것이다"며 "그러자 김잔디는 한 센터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했고, 김재련 변호사를 소개받아 박 전 시장을 고소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박 전 시장의 의혹과 관련해서는 "김잔디가 2015년 7월 비서 근무 시부터 박 전 시장이 했으며, 2019년 7월 다른 기관으로 전직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나 위 주장에 대한 물증은 없는 것이다, 그동안 김잔디에게 호소를 들었던 시장실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고 하는 것이다"며 "오히려 지난 2019년 7월 이례적으로 빠르게 7급 진급했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