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오는 2021년 11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언론이 보도했답니다. 그는 지난 2021년 5월 말 결혼계획이 있음을 알린 바 있답니다. 상대는 12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유나킴은 예비신랑과 처음 만났던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화려하고 공주 같은 결혼식을 상상했던 것이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은지라,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유나킴은 지난 2021년 5월 24일 자신의 SNS에 "이번 년도 안에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은 마음이다"며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해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했답니다. 유나킴은 당시 12세 연상의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제 인생의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다. 저와 반대의 성격을 지녀서 제 부족한 부분을 섬세하게 잘 채워주는 것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유나킴은 2015년 디아크로 데뷔했다가 빛을 보지 못하고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와 더불어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등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답니다. 이후 칸이라는 여성 듀오로 재데뷔했답니다.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개그우먼 이옥주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2021년 7월 4일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선 개그우먼 이옥주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던 것입니다.
지난 90년대 개그우먼으로 승승장구했던 이옥주는 “데뷔 후 14년 동안 한 번도 안 쉬었다. 그리고 라디오까지 다섯개에서 일곱 개를 했던 것이다”라며 “앞만 보며 달리며 많이 지쳤을 때 정말로 지금의 미국인 남편을 만난 뒤에 결혼과 함께 미국행을 택하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방송에서 이옥주는 “당시 마지막 라디오까지 하고 비행기를 탔던 것이다. 한 5년 정도는 그립지가 않더라. 정말 매일 일을 했는데 그게 저한테는 독이었던 것이다. 너무 지치고 너무 앞만 보고 살고 그랬던 것이다”고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이어 “그래서 모든 것을 버리고 미국에 갔다가 5년 만에 왔다. 그런데 조금씩 나를 알아보는게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던 것이다. ‘잊혀가는구나’ 이게 저한테는 크게 기억에 남았던 것이다. 연예인인 입장에서 현실감이 들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이옥주는 김지선, 정선희와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이제는 너희가 너무 부러운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직업을 할 때는 자신이 즐거웠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며 당시에는 즐기지 못하고 늘 쫓기듯 달렸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동료들과의 대화를 못 따라갈 때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자가격리 기간동안 열심히 토크를 연마했다고 능청을 떨었답니다. 이옥주의 토크실력을 칭찬하는 동료들의 말에 이옥주는 “안되겠다. 지금 당장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바로 말해야겠다”고 농담하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냈답니당 ㅋㅋ
2021년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인간 내비게이션’ 특집으로 펼쳐쳤답니다.
김연경 부기장은 과학고를 조기졸업한 뒤에 카이스트에 진학했다가 아무 상관없는 항공사로 진로를 결정했답니다. “이 일을 하면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한 김연경 부기장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6개월 정도 휴직했다고 밝혔답니다.
김연경 부기장은 미국 사설 훈련장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며, 1년 정도 걸렸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선배 기장과 함께 감을 잃지 않으려고 모의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모형이지만 실제 항공기와 똑같이 만든 조종석에 앉은 두 사람은 김해공항과 홍콩공항 화면을 보면서 도시를 그리워했답니다. 김연경 부기장과 기장은 “홍콩 내려서 정말로 쿠키 먹고 오자”, “딤섬 먹고 싶다”라며 얘기를 나눴답니다. 김연경 부기장은 “가상의 훈련이라서 창밖을 보며 상상할 수 있었다. 평소에는 그럴 여유없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모의훈련을 마친 김연경 부기장은 이벤트인 무착륙관광비행을 준비했답니다. 그는 “견장은 부기장 3줄인데, 기장 4줄”이라며 제복을 공개했답니다. 또한, 항로정보 제공하는 태블릿과 아울러서, 비행일지 적는 파일럿로그북, 여권, 조종사자격증, 화이트카드 등 필수품을 공개했답니다. 공항에 가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공항만 봐도 정말로 설렌다”라고 입을 모았답니다.
김연경 부기장도 “두달 만에 방문하는 것 같다. 그때는 1년만에 오는 거였다”라고 말했답니다. 출연자들은 여행 및 항공산업계가 빨리 정상화 되기를 함께 염원했답니다.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류승우)는 2021년 6월 29일 오전 열린 오 전 시장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5년 취업 제한 등도 포함됐습니다. 1심 판결 선고는 지난해 4월 사건 발생 후 1년 3개월여 만에 이뤄졌던 것입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해 월등히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뒤에, 권력에 의한 성폭력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우선 이 사건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밝혔습니다. 류 부장판사는 "피해자 심정은 처참하고, 저를 포함한 우리 사회가 느낀 감정은 참담했던 것이다"며 "피고인은 우리나라 사회에서 앞에 서서 이끄는 사람으로 피해자는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의 마음을 바로 먼저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류 부장판사는 "정치가 들어설 게 없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것과 관련 없는 것이다"며 "고통받지 않아야 할 사람이 아직 고통받고 있다. 조금 더 공감하고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쟁점이 된 강제추행치상죄와 관련해 재판부는 검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아우러, 재판부는 "피해자는 자신이 근무하는 조직의 장인 피고인의 업무수행 중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해당 사건을 당해 매우 치욕적이고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인정되고 상처로 남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더욱이 사회적 관심이 높고 수사 장기화로 피해자 고통이 더 커진 것으로 예견할 수 있어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고 판시했답니다.
정장을 입고 출석한 오 전 시장은 재판 내내 고개를 숙였답니다. 법정 구속 전 재판부가 오 전 시장에게 발언 기회를 줬지만 "없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답니다. 판사의 호명에도 듣지 못하고, 변호사가 기척을 내자 화들짝 놀라며 일어서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다지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이다지 강사의 일상이 전파를 탔던 것입니다.
이다지는 새벽 4시30분 경에 기상한 뒤에 자신의 인터넷 강의의 Q&A 게시판을 확인했답니다. 그는 "제가 새벽 일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Q&A 게시판 관리인 것이다. 인터넷 강의를 할 때 Q&A게시판을 관리하는 건 엄청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다지는 "현장 강의에서는 바로 질문을 하지만 인터넷 강의 수강생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 Q&A"라고 말하며 "질문이 하루에 수백 건 이상 올라오기도 하는 것이다. Q&A 게시판을 관리하는 조교팀이 따로 있다. 많이 밀려 있으면 제가 다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운동 후 이다지는 자신의 강의를 들으며 출근했답니다.
이다지는 "왜 네 강의를 듣느냐고 이상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강의에서 어떤 부분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다. 이동 시간이 길면 아깝기도 하다"며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근래 들어서 이다지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장 강의에서 스튜디오 강의로 변경했다고 밝혔답니다.
박선영이 "들어보니 대치동 학원 등록을 하려고 줄 서서 밤샌다고도 하던 것이다"고 말하자 이다지는 "제가 출강하는 학원은 가수들 콘서트 티켓팅처럼 등록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3선을 지냈던 김재윤(나이는 55세) 전 새정치민주연합(지금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9일 서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6월 29일 오후 12시 52분 경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15층짜리 빌딩 앞에서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에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며며, 사인은 추락사로 추정됐습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이 극*적인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해 두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제주도 서귀포시 출생으로 40대에 국회에 입성한 뒤에, 민주통합당에서 17·18·19대 의원에 내리 당선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과 아울러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었답니다. 현재 직업은 탐라대학교 교수입니다.
19대 의원 때인 지난 2014년 ‘입법 로비’ 혐의로 옥고를 치르는 시련을 겪었으며, 징역 4년형을 선고 받은 뒤에 수감생활을 한 뒤 2018년 만기 출소했습니다. 이후에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2021년 6월 20일 덕평 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동식 소방령 유가족을 평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강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정말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고 김동식 소방령님의 숭고한 헌신에 모든 쿠팡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마음입니다"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강 대표는 먼저 "유가족분들이 정말로 평생 걱정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이번 화재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뒤에, 치료 중인 소방관님에 대해서도 조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고도 약속했답니다.
이어서, 덕평물류센터 직원들에 대한 지원 방안도 내놨답니다. 강 대표는 "1700명의 상시직 직원분들에게는 정말로 근무할 수 없는 기간에도 급여를 정상적으로 바로 지급하겠다"며 "단기직을 포함해서 모든 직원분들이 희망하는 다른 쿠팡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환배치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겠습니다"고 했답니다.
지난 2020년 6월 30일 경에 데뷔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걸그룹 Weeekly의 멤버랍니다.
보컬과 아울러서, 댄스, 랩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올라운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답니다.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겸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아이돌이라고 하며, 래퍼도 겸하고 있답니다. 보컬은 정말 대단하답니다.
한편, 깔끔한 음색이 특징인 메인보컬로 라이브 실력도 수준급이랍니다. 애드립을 해도 일체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자랑하면서, Weeekly 노래를 부를 때 본인의 성량을 매우 자제하면서 부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Zig Zag>에서 애드리브와 후반부에 고음을 보여줬답니다.
We Play 앨범의 타이틀 곡 “After School”의 가이드는 물론이거니와, 코러스까지 담당했을 정도로 보컬 역량이 뛰어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