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높아진 인지도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답니다. 2021년 1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과 함께 스페셜 DJ 유민상, 게스트 한해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한 방송에서 청취자는 "초등학생 아들이 한해 씨를 바로 안다. 신기한 마음이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이에 대해 한해는 "아무래도 음악할 땐 알아보시는 분들이 한정적이었던 것인데 방송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니까 알아봐 주시는 분들의 폭이 넓어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DJ 김태균은 "한해 씨가 '컬투쇼'에 1년 넘게 출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초등학생들이 보이는 라디오로 많이 보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와 함께 한해는 "제가 다른 라디오에 가도 '컬투쇼' 청취자분들이 기죽지 말라고 지원사격을 해주시는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김성현은 STX SouL 출신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면서, 지금은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입니다. 투네이션 성공의 숨겨진 1등공신이랍니다.
종족은 테란이라고 하며, 이신형과 함께 STX 테란을 이끌던 차세대 유망주였답니다. 은퇴 후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하면서 무던히 노력하여 기량이 만개하였답니다. 후술할 ASL - KSL 체제에서의 최초 양대리그 우승자이기도 하면서, ASL의 다전제에서 이영호를 이겨본 단 4명의 선수 중 한명이랍니다. 나머지 3명은 김명운, 김정우와 장윤철인데 이 셋 모두 3:2로 풀세트까지 갔는데 반해서, 김성현의 경우 ASL 시즌1에서 이영호를 무려 3:0으로 이겼답니다. 곧 김성현은 ASL 다전제에서 이영호를 셧아웃시킨 경험이 있는 유일한 인물인 것이랍니다.
오프라인 대회에선 기복이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혀왔지만, 2018년 9월 KSL 시즌1에서 초대 우승자에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2019년 3월 ASL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ASL-KSL 체제 최초의 양대 리그 우승 타이틀을 손에 쥐며 오프라인 대회에서의 실력을 입증하였답니다. 그리고, 이영호 바로 다음가는 테란 2인자인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답니다.
‘직진 연하남’과 아울러서, ‘뇌섹 스펙남’ 등 이규빈을 둘러싼 여러 가지 수식어들이 그를 제대로 증명해보였답니다. 이규빈은 과거에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다운 면모를 과시했답니다. 맞춤형 게스트란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답니다. 채널A 예능 ‘하트 시그널2’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그가 ‘문제적 남자’에 첫 출연하며 자신의 이미지 굳히기에 나선 것이랍니다.
영재원 출신인 그는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 및 전국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휩쓴 것에 이어 국제 환경 올림피아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민족사관고에 재학할 당시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재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어릴 때부터 공부에 대한 재능이 있었던 셈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질문에는 “고등학교 동기들은 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선의의 경쟁도 많이 하면서 저도 더 발전하게 됐던 것 같은 마음이다”며 “혼자 했으면 그 정도로 열심히 못했을 텐데 같이 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다”고 회상했답니다.
민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한 이규빈은 범접 불가한 초특급 엘리트 코스를 밟았답니다. 이규빈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로 들어가 경영학을 주전공,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택했답니다. “1학년 말에 공무원으로 진로를 생각했던 것 같다. 요즘은 학교에 다니면서 준비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닌 것이다”면서 취업이 힘들고, 경쟁이 치열해서 빨리 준비한다고 밝혔답니다.
대학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 고시를 패스했던 그는 자신이 선호하는 국세청,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부처 중 자신과 잘 맞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답니다.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낸 이규빈은 “생각보다 운이 잘 따라줬던 것이다”며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한 소감을 전했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9월 14일 박지원 국정원장이 제보자 조성은 씨에게 국정원의 대외기밀성 내용을 공유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 "박 원장은 지난 2월 비공개로 '공개하면 이혼할 사람이 정말로 많을거다'라고 했다"라면서 "박근혜 정부까지 역대 정부들의 국정원이 정치인들을 불법사찰했는데 그 내용들이 공개되면 이혼할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란 것이다. 그 사찰 내용들에 민감한 사항들이 들어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니다.
이어 "비슷한 시기 조 씨 페북에 똑같은 내용이 있는 것이다. 박 원장에게 듣지 않았으면 쓰지 못할 내용이다. 조 씨 페북 그 뒤의 문장만 봐도 박 원장 발언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라면서 "박 원장이 국정원의 대외기밀성 내용을 조성은 과는 공유했음을 짐작케 하는 마음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는 박 원장이 조 씨에게 알려진 대외비 내용이 더 있는지 즉각 수사해야하는 것이다"라며 "둘 사이가 국정원 대외기밀까지 공유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데 고발 사주 사건에 대해 대화하지 않았다는 건 도대체 어떻게 믿으란 말인 것인가"라고 강조했다니다. 조 씨는 지난 2월 15일 자신의 SNS에 "다 공개하면 딴 건 모르겠다. 그리고 이혼할 사람은 많을 거다라고만 전하라 했던 것이다", "날면 새가 떨어지던 시절을 넘어 내가 걸어가도 새가 안 날긴 하던 것이다", "그래도 제대로 정말로 한판 해볼까? 하면 십리 밖으로 줄행랑칠 것들이"라는 글을 적었단비다.
이전에 티비조선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월 박 원장의 초대로 국정원장 공관에서 만찬을 했답니다. 조 씨의 공관 방문 시점은 2월 14일로 파악됐는데, 공관 방문 이후에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박 원장이 조 씨에게 해당 발언을 했다고 유추할 수 있었답니다.
박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박 원장 등이 사전 공모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는 것이냐"고 반박했답니다.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일명 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2021년 9월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아울러서, 김세의 가세연 대표, 유튜버 김용호 등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 각각의 집을 찾았답니다. 참고로 김세의의 아버지는 김영수 전 mbc사장이랍니다.
김용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 앞에서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강 변호사와 김 대표는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가세연은 이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 알렸답니다. 이날 정오쯤 김소연 변호사는 ‘경찰이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 체포하러 경찰이 20명이나 동원됐답니다!!!! 이게 정말로 나라냐?!!!’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이어 '김세의 강용석 동시 체포 직전(강남경찰서 사이버 팀 총 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영상에는 가세연 관계자들의 체포를 시도하는 경찰의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김세의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다 당당히 정말로 잘 싸우겠다"며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인 것이다"이라고 밝혔다빈다.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은 앞서 유튜브 방송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된 이들이 경찰 조사에 불응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체포 영장 집행 사유를 밝힐 수 없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가수 서지오가 이혼 후 우*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답니다. 2021년 9월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서지오-유지나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오는 싱글맘이 된 후 생계를 위해 다시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답니다. 서지오는 "앨범이 나오고 실패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결혼을 하게 됐던 것이다. 결혼 3년 만에 여러가지 남편 일도 무너지고 하면서 친정까지 힘들게 만들었던 상황이다. 아이들을 혼자 키우게 됐다. 노래를 좋아서 한 게 아니라 생계였던 것이다. 제가 이것저것 한 건 많았지만 가족을 먹여살리긴 부족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답니다.
이어서 "가수 김혜연 씨가 저랑 30년 지기인데 저희 집에 와서 가스, 전기가 끊긴 상태에서 제가 아이들을 안고 있으니까 당시 50만 원이라는 돈을 보내줬던 것이다. 혜연이한테 큰 은혜를 입었다. 아들은 친정으로 보내고 돈을 벌기 위해 밤*소에서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하루에 가장 많이 뛴 게 8군데였던 것 같다. 가수 생활을 오래한 게 아니라 노래를 그렇게 많이 부른 적이 없으니까 목이 부어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서지오는 "이 아이를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전셋집을 마련했던 것이다. 아들한테 중학교 때까지는 아빠랑 헤어진 게 아니라 먼 데서 일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기죽을까 봐 아빠도 해외에 있는 것처럼 선물을 보냈다. 중학생 때 아들이 아빠 외국에 있는 거 아니지라고 물어보던 것이다 좋은 가정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아들이 안아주던 것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서지오는 "아빠가 마지막 재산이라고 가지고 계셨던 돈을 결혼해서 남편 사업에 다 넣었던 것이다. 제 동생들은 학생이었는데, 큰 동생은 내가 유학도 보냈고 막냇동생도 결혼했던 것이다. 엄마와 아울러서, 아빠한테 당연히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가수 편승엽이 자신의 두 번째 아내 故 길은정을 고소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경에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편승엽은 지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떠났답니다. 절친 장미화는 "승엽이가 마지막으로 무너질 때 많이 속상했던 것이다. 지금 여기까지 와서 잘 하고 있지만 누구에게도 승엽이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얘기할 수 없었다. 그리고, (편승엽이)못하게 했다. 내가 대신 말하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답니다.
편승엽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들이 봤을 땐 아닐 수도 있다. 평범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로 살고 싶었는데 결혼이 깨졌고, 또 새로운 인생을 기대하며 결혼했는데 또 깨졌던 것이다. 내 의지가 아니었다. 이혼은 내 인생의 오점이고 자라알 수 없는 인생인 것이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봤답니다.
과거에 대형 가전을 배달하던 편승엽은 생각지도 못하게 가수를 하게 됐답니다고. 그는 "지인의 권유로 연예계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데뷔했던 것이다. 아이 셋을 키웠는데 노래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아내가 싫어했던 것이다. 이혼하자고 했을 때 그 뜻이 너무 강해서 제가 받아들였던 상황이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답니다.
편승엽은 "톱스타 자리에 오르고 5~6년 뒤, 두 번째 아내를 만났던 것이다. 우연히 행사장에서 만났다"라고 두 번째 아내인 故 길은정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이어 "교제하던 중에 아파서 수술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결혼식 전부터 같이 생활했다. 몸 회복하고 결혼식을 하고 짧게 살았다. 함께 산 건 4개월 정도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아내가 저한테 '아직 젊은데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 것이다'며 헤어지자고 했다. 저는 그건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했었다. 그냥 만나자마자 아파서 뒷바라지 조금 한 게 다였던 것이다"며 "4개월의 삶으로 인해 인생 가장 큰 난관에 부딪혔다. 그때부터 인기도 떨어지고 무대도 줄어들고 경제도 나빠졌던 상황이다. 그렇게 20년 넘게 세월이 흘렀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편승엽은 이후 세 번째 결혼을 통해 두 딸을 낳았답니다. 그는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물론 그랬다면 지금의 예쁜 두 딸을 만나지 못했던 것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애들 엄마는 평범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고 사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