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3. 12:12

타이거JK가 사기 사건 관련 일화를 털어놨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타이거JK가 정말로 과거 사기 당한 일화를 소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던 것입니다.


타이거JK는 사기 당한 일에 관해 질문을 받게 되자 "예전 사무실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이다. 사기를 당했던 상황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타이거JK의 사기 이야기에 김구라는 "몇 번이나 당하면 도장 찍을 때도 잘 찍고 그러지 않느냐"라고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윤미래는 "처음에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던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끼리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자고 했다. 그런데 또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당시 사건을 설명했답니다. 


이에 타이거JK는 사기 사건에 관해 "이거는 완전 계획적인 거였다. 거의 통으로 당했던 것이다. 돈이 없고 끼니를 해결해야 해서 MFBYT를 급하게 만들었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괜찮냐는 말에 타이거JK는 "이제부터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니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다. 양심의 가책 없이 잘 때 편하게 자는 것이다"라고 속시원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타이거JK의 사기 일화를 들은 김구라는 "호랑이도 아픈 면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위엄 그런 건 유지하고 있다. 국진이 형도 예전에 돈을 쓸어 담았던 사람인 것이다. 헬기로 돈을 뿌리려고 했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