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1. 12:08

배우 탤런트 정찬이 '싱글파파'로 살아가는 근황을 전한답니다. 2021년 8월 20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의 예고편에는 다음 주 게스트로 정찬이 등장했답니다.


지금 초등학교 3학년 딸과 아울러서,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싱글파파' 정찬은 육아 꿀팁 질문에 대해서 "일단 핸드폰 앱을 몇 개 깔아야 하는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방학 때마다 정말로 손톱 기르면 네일 케어를 해주는 것이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정찬은 "입은 아줌마 모드로 빙의돼서 막 얘기하는 것이다"며 다른 '싱글맘' 출연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정찬이 나오면 나랑 교감이 될 줄 알았는데 저쪽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정찬은 지난 2012년 경에 나이가 7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던 것이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