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3월에 JTBC '슈가맨 시즌 2'에 깜짝 등장한 그룹 7공주 출신 배우 이영유가 MC계 지존 유재석을 심사한 이력이 드러나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이영유는 당시에 방송된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에 대해 알렸던 것입니다.
해당 자리에서 이영유는 유재석을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는데, 과거 두 사람은 MBC 간판프로 '무한도전'에서 만난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04년 당시 꼬마였던 이영유는 무한도전 '가정의 달 특집'에서 창작동요제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답니다.
당시에 이영유는 '심사기준이 무엇인지'를 는 유재석에게 '어린이들이 불러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다"하고 똑부러진 말을 전해 유재석이 아빠 미소를 머금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그룹 7공주는 2004년 평균 나이 7.8세로 데뷔한 대한민국 7인조 어린이 걸그룹으로 노래 러브송(love song)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