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1. 21:54

 연기와 본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며 연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밝힌 천생 배우 조미령(1973년생, 키 170)이랍니다. 연기라는 한 우물만 파오면서 그의 연기자 인생은 26년차에 접어들었답니다.

연기는 점점 무르익었고 어느덧 선배 대열에 합류했답니다. 그렇지만 자만하지 않고 한 해에 두 작품 정도만 꾸준히 하고 싶고 대중들에게 잊히는 배우가 되기 싫다는 그녀입니다. TV에 나오면 ‘어! 저 배우 나오네! 재밌겠다!’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웃으며 말하는 조미령의 미소에서 귀여운 매력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매력적인 베테랑 배우 조미령이 화보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연기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 영상보단 사진이 자신이 없다고 쑥스러워하던 그는 카메라 앞에서 바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스태프들과 에디터의 ‘예쁘다’는 칭찬에도 몸 둘 바를 모르며 부끄러워했지만 촬영 때는 프로페셔널 하게 다양한 포즈를 보였답니다.

 

작년 드라마 MBC ‘황금정원’과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연달아 출연하고 현재 휴식을 취하는 그에게 근황을 물었답니다. 원래 쉴 때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지금은 상황 때문에 잘 가지 못하고 쉬고 있다는 그는 집순이 성향이 강해서 그냥 집에만 있는다며 웃었답니다. 요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집에서도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