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1. 21:59

'유랑마켓'에서 신동과 최여진이 의미심장한 친분을 자랑했답니다. 최여진은 1983년생이며 키는 173, 아직 미혼이랍니다. 6월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2대 인턴요정으로 배우 최여진이, 의뢰인으로 가수이자 예능인, 뮤직비디오 감독 등으로 활동하는 신동이 출연했답니다.

신동과 최여진은 앞서 서로를 최적의 결혼 상대자로 지목한 바 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엠씨들은 "우리 프로그램이 이럴 일이 없는데 너무 신난다"며 둘의 관계를 놀리기에 집중했답니다. 신동은 "진짜 너무 좋고 가끔은 남자 형제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런데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손사레 쳤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로도 프로그램 내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뽐냈답니다.

 

신동의 집에는 음성으로 바뀌는 조명, 액자 위 손짓으로 열리는 커튼 등 스마트 용품으로 가득 차있었답니다. 신동은 "모든 조명과 커튼, 이런 기기들이 다 스마트라서 스마트폰 앱으로 모두 조종 가능하다"고 밝혔답니다. 엠씨들은 "모르는 사람은 설치가 돼 있어도 잘 못한다"며 놀라움을 표했답니다.

 

또한 신동은 씀씀이가 큰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그는 "새 제품을 6개나 샀다"고 밝혔답니다. 최여진은 "너 누나가 돈 그렇게 헤프게 쓰지 말라 그랬지. 힘들게 벌어서"라며 다그쳤고, 서장훈은 "약간 좀 이상하지 않아요?", 유세윤은 "둘이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설레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