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0. 10:11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의 신작 '소리꾼'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답니다. 리틀빅픽처스는 2020년 6월 15일 '소리꾼'의 6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론칭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답니다.  2016년 일본군 성 노예제 피해 사실을 알리며 개봉 당시 전 국민의 지지와 화제를 모은 기적의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이번에는 천민인 소리꾼들의 한과 해학의 정서를 진솔하면서도 따뜻한 연출로 담아냈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소리, 그러나 제대로 감상한 적이 없는 우리의 정통 소리를 재해석하여 현대음악 시스템으로 재창조한 음악영화 '소리꾼'은 가족과 휴머니티의 복원을 염원하는 감독의 열망이 표현된 작품이랍니다. 국악계의 명창 이봉근을 주인공으로 낙점하며 전통적인 캐스팅 원칙을 깨고 새롭게 도전한 조정래 감독의 결정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준답니다. 한편 이봉근 나이는 40세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키는 180정도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인답니다.

최초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우리 가락의 흥이 담긴 음악과 신명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을 흥분시킨답니다. 조선팔도를 무대로 민심을 웃고 울리는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 "흥이 먼저지라, 흥이"라고 말하며 장단을 맞추는 장단잽이 고수 대봉(박철민)의 모습은 흥이 절로 넘친답니다.

 

빈털터리 양반 행색으로 구경꾼을 자처하며 흥을 돋우는 몰락 양반(김동완), 학규의 무대를 보며 사로잡힌 관중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를 마주할 관객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답니다. 소망이 담긴 카피 "이제는 판을 키우세"는 침체된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답니다.

 

이어지는 강렬한 인상의 김준(김민준)과 피칠이 돼서 소리를 토해내는 학규, 그리고 눈물짓는 간난(이유리)의 눈빛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답니다. 극적인 서사를 뒤로한 채 들려오는 영화음악은 흥이 넘치기도, 때로는 절규 섞인 목소리로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답니다. 한국 음악의 실력가 소리꾼 이봉근과 정통 고법 이수자 조정래 감독의 완벽한 시너지,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그리고 김민준까지 오랜 기간 탄탄하게 연기 실력을 쌓아온 한국 예술계 최고의 꾼들이 새로운 뮤지컬 영화의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뭉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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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4. 20:20

공원소녀 레나(2002년생, 키 170) 엄마, 가수 이은저가 화제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공원소녀 레나, B1A4 산들, 가수 정승환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답니다.

이날 MC 이경규와 레나, 그리고 산들이 '칼퇴' 팀을 구성, 첫 띵동에 성공했답니다. 홍지동 기러기 아빠의 주택에 입성한 '칼퇴' 팀은 소고기와 소시지 숯불구이와 아울러서, 산들표 김치찌개, 묵은지, 상추 등을 더해 정원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겼답니다.

 

레나는 바비큐 식사 후 엄마가 구워 보낸 쿠키를 꺼냈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용인에 (계시고) 저는 숙소 생활을 하고있는 상황이다"며 "어머니도 예전에 가수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알고 보니 레나 엄마는 가수 이은저 였답니다. 이은저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유일한 여자 보컬리스트였답니다. 산들이 이은저가 부른 이영훈 작곡 '세월 가면'을 틀자, 이경규는 "이거 아는 노래"다 "굉장히 유명한 분"이라며 반색했답니다.

레나 엄마 이은저는 지난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남 진 출신으로 미모와 개성있는 목소리, 노래실력을 겸비했답니다. 1996년 1집 '모노톤(Monotone)'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 데뷔 전 이영훈의 노래를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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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4. 20:15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박찬숙 가족이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뚝이 엄마 박찬숙과 서효명, 서수원 남매가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박찬숙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을 준비했답니다. 뒤늦게 방에서 나온 서효명, 서수원 남매는 시간이 이른 탓에 다소 초췌한 모습이었답니다. 이에 박찬숙은 "애들이 지금 몰골이 말이 아닌 것 같다"라면서 두 남매를 소개했답니다. 큰 딸 서효명과 둘째인 아들 서수원을 소개하며 "아들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저기도 몰골이 말이 아니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제작진은 세 가족의 키에 궁금증을 표했답니다. 그러자 박찬숙이 "저는 정확히 188cm입니다"라고 먼저 밝혔답니다. 이어 서수원이 "저는 군대에서 마지막 쟀을 때 190cm 나왔었다"고 말했고, 서효명은 "제가 어디 가서 작은 키가 아닌데 170cm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에 서수원은 "제가 알기로는 169cm"라고 장난을 걸었답니다. 서효명은 "69가 70 아니냐"고 우기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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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4. 20:06

집사부에서 엄정화는 싱글 생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답니다. 엄정화는 "외롭긴 하다. 하지만 외롭다고 해서 갑자기 더블이 될 순 없지 않는 것니냐. 그래서 내가 처한 이 상황을 슬기롭고 즐겁게 지내는 중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방송에서 엄정화는 20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는 요가 동작도 선보였답니다. 그는 "어려운 동작이 있어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조바심 내지 않는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 싱글이 좋은 게 옆에서 방해하는 게 없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윽고 엄정화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그의 집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키운지 8개월이 됐다는 진돗개 '슈퍼'의 환영으로 집 안에 들어선 멤버들은 화이트로 꾸며진 집과 넓은 마당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참고로 엄정화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이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클라인하우스 빌라라고 하네용^^

엄정화는 "이렇게 많은 남자가 집에 온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줬답니다. 특히 오랫동안 키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이 깃든 오래된 소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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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2. 19:27

지난 2020년 6월 7일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37·여)와 아들 B군(14)이 숨졌고, A씨의 남편 C씨(42)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답니다.

최근 숨진 B군이 유튜버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전에 활동했던 유튜브 채널에 추모 댓글이 달리고 있답니다.

 

B군은 유튜브 채널에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였답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하기 하루 전에도 게임 플레이 영상을 편집해 올렸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네티즌들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찾아 B군을 애도했답니다.

네티즌들은 ‘B군의 생전 소원이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하는 것이었다’며 유튜브 채널 구독을 신청했고, 현재 구독자 수는 1000명을 넘어 6200여명을 달성했답니다.

 

“소망하던 1000명을 넘고 이젠 4000, 5000명까지 달리고 있어요. 영상 가끔 보는 시청자였지만 많이 그리워요. 부디 좋은 곳에서 이곳보다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1000명을 넘어서 하늘에서라도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걸 알 수 있게 도와줍시다” “우리와 다른 곳에 계셔도 구독자 1000명 목표 달성하셨다.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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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20:51

지난 2018년 5월에 배우 허준호가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답니다. 덕분에 전처인 배우 이하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한 언론은 당시에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허준호가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이 관계자는 언론에 “허준호는 재혼이란 상황도 그렇고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해당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했다”며 “안정적인 가정생활 속 연기활동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또 “이미 허준호가 한 차례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큰 힘이 돼주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허준호 소속사인 제이스타즈 엔터네인먼트도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곁에 다가와준 따뜻한 분과 어렵게 인연을 맺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허준호는 1997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했다가 6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답니다. 두 사람 사이엔 딸이 있답니다. 방송을 통해 이하얀은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었답니다.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은둔생활을 하며 폭식으로 체중이 급증했다고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이하얀은 홀로 딸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일을 했다고 회상했답니다. 창고에 버려진 옷을 수선해 팔기도 하고, 공원에서 고추를 판매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답니다. 고 허장강의 아들로 유명한 허준호는 독고영재, 최민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2세 배우로 데뷔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답니!!!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데뷔한 허준호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아스팔트 사나이’ ‘보고 또 보고’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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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20:47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와 '벌새'의 김새벽(1986년생, 고향 부산)이 영화 부문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답니다. 참고로 김새벽은 미혼이며 결혼 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죠. 2020년 6월 5일 오후 4시50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 속에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답니다.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이광수가 호명됐습니다. 이광수는 "정말 저는 예상을 못했는데 여러분들도 많이 놀라셨죠"라며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훌륭한 상을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답니다. 이어 이광수는 "훌륭한 후보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덧붙여 "건강한 웃음과 감동 드릴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얘기했답니다.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에는 영화 '벌새'의 김새벽이 이름을 올렸답니다. 김새벽은 "너무 큰 상을 받은 것 같다"라며 "일단 영지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김보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영화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답니다. 이어 "늘 연기를 잘하고 싶다. 그런데 그게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늘 밉다"라며 "근데 저는 연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벽은 또 "연기 부족한 것 많지만 오래오래 하면서 깨지고 다듬어지면서 좋은 연기자 마음으로 연기하는 연기자 되겠다"라고 얘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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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20:43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의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이병헌, 전도연이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답니다.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려냈답니다. ‘생일’에서 전도연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을 맡아 진심이 담긴 일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수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전도연과 남편 강시규의 러브스토리가 전해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전도연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06년 11월에 남편을 만나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2007년 3월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남편 강시규 씨에 대해 "전도연보다 9세 연상이고, 굉장히 호남형이고 핸섬한 얼굴이다. 그리고,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조지워싱턴대 MBA를 받은 아주 재원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전에 전도연은 한 방송을 통해 "처음 소개팅 때 9살 차이라 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점점 끌렸다"며 연애담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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