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9. 18:02

전직 아프리카TV BJ 현재는 트위치TV 스트리머랍니다. 지난 2014년 9월 아프리카TV 베스트BJ에 선정되기도 했ㄷ바니다. 당시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공식방송인 비친소에 출현하였답니다.

조랭몬과 원래 친한 사이다 보니 방송중에 자주 출현해서 클럽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는 우정과 핵시끄러움을 보여주곤 한답니다. 근래에는 봄달새+조랭몬+흰팡이 조합을 선보였으며 방송중 항상 가득가득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고막을 위협하였답니다. 가끔 시청자들이 스팀게임을 보내주려고 하는데 대부분 싫어하는 공포게임 위주라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에서 BJ를 하던시절 방송을 접는다고 선언했던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그후로도 가끔씩 방송을 켰으며 결국 완전히 복귀했답니다. 라디오나 게임방송 위주로 진행했으나 한번 캠을 켠이후 자신감이 생겨 요즘은 자주 캠방을 한답니다. 시청자들이 많은 연예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닮았다고 하는데 자기가 말한게 아님에도 매번 사과를한답니다.

 

간이 콩알만해서 방송중 자주 놀란답니다. 예고를 안하고 후원을 하면 열에 아홉은 깜짝 놀란다. 그 후원이 영상도네일 경우 흑역사 영상일까 항상 조심한답니다. 요즘 키가 커서 160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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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6. 13:57

남산타워가 원히 보이는 자택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혜민스님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그를 작심 비판했던 현각 스님은 입장을 번복해 "믿을 수 없이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칭찬했답니다.

지난 2020년 11월 15일 혜민스님은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신 뒤에,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 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는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던 것이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며 SNS에 글을 게재했답니다.

혜민 스님에 대한 논란은 지난주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면서랍니다. 남산이 훤히 보이는 2층 단독주택에서 여유자적 하는 모습, 직접 개발에 참여한 코키리 앱이 유료인 부분 등 질타를 받았답니다. 아울러 그가 설립한 '마음치유학교'는 불교와는 동떨어져 보이는 타로와 아울러서, 훌라댄스, 전생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해당 방송 후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은 그를 "배우와 더불어서, 사업가, 기생충" 등의 말로 비판했답니다. 또 "진정한 참선하는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일체 석가모니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일 뿐"이라고 일갈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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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5. 13:08

전 프로골퍼 유명한 박세리가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답니다. 2020년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세리가 '힘내라 대한민국! 명사의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정미애의 '아시나요' 무대가 끝나자 박세리는 첫 소절을 들으면 그동안의 오해와 루머가 떠오른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박세리는 "제가 이런저런 루머가 좀 많았던 것이다"며 공동묘지 훈련설을 언급했답니다. 박세리는 "상당히 와전돼서 나온 기사다. 골프장 같은 경우 묘지가 좀 있긴 했던 것 같다. 연습을 늦게 하고 내려가서 지름길로 빠져나가야 했던 것이다"고 해명했답니다.

이어 박세리는 "이혼설이 되게 많다. 아무래도 제가 故 앙드레김 선생님 쇼에 나가서 그런 것 같은 마음이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제가 결혼한 줄 알고 오해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박세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 포즈를 언급하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장면 때문에 그런 것 같은 마음이다. 그래서 결혼을 못 했을 수도 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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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1. 11:28

1983년 육군사관학교 제43기로 입교하여, 1987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답니다. 중령 시절 제8보병사단 제16보병연대 제2보병대대장 등을 지냈답니다.

그는 대령 시절 육군 제27보병사단 제78보병연대장과 아울러서,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합동작전과장을 지냈답니다.

지난 2014년 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5군단 참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을 지냈답니다. 소장 시절 육군 제15보병사단장 및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을 역임한 후, 2018년 11월 22일 육사동기인 윤의철, 김정수와 함께 육사 43기에선 1차로 중장 진급하였고, 육군 제5군단장에 취임했답니다.

 

2020년 5월 8일 장성 인사에서 김현종 중장과 보직을 맞바꾸어 국방개혁비서관을 맡게 되었답니다. 2020년 9월 21일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됐답니다. 육사 42기 선배들과 같이 대장 1차 진급자랍니다. 비육사 출신이 참모총장직을 가져가는 대신, 국방부장관과 더불어서, 제2작전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직을 모두 육사가 가져가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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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3. 11:58

오사카 나오미는는 혼혈 선수랍니다. 그는 아이티 출신의 미국 국적인 아버지 레오나르도 프랑수아와 아울러서, 일본인 어머니 오사카 다마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입니다. 그래서 일본과 미국 시민권을 모두 갖고 있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어머니 성도 오사카라 '오사카'라고 했답니다. 아버지를 많이 닮아 키도 1m80㎝로 크고, 피부는 구릿빛이랍니다. 넘치는 파워와 잘 배운 기본기를 보고 있노라면 대표적인 흑인 테니스 스타인 윌리엄스가 떠오른답니다.

테니스도 미국에서 배웠답니다. 3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고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했답니다. 16세부터 미국 플로리다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훈련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어가 유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오사카는 "일식을 먹고 맛있다고 생각할 때, 정말로 내가 일본인이라고 느낀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다른 외모 때문에 정체성에 고민이 많았답니다. 지난 2018년 오사카가 세계 1위에 오르자 일부 일본인들은 '과연 일본인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오사카는 누구보다 인종 차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대회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는데, 마스크 전면에 미국에서 인종 차별 문제로 인해 억울하게 숨진 흑인 피해자 7명의 이름을 각각 경기 때마다 새기고 나왔답니다.

 

오사카는 우승 후 "이번 대회가 TV로 전 세계에 중계됐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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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3. 11:52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의 실명 공개 논란에 대해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0년 9월 13일 자신이 먼저 공개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답닏.

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아 "(실명 공개는 정말로 허위사실로 추 장관을 공격할 때 TV조선이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답니다. 그는 이 댓글에 지난 2월 TV조선이 당직사병을 인터뷰하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던 방송 장면을 캡처해서 같이 올렸답니다.

- 2020년 8월 27일 현동환 병장 인터뷰 동영상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7/2020082702075.html

앞서 황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당직 사병의 실명을 거론한 상황에서 "산에서 놀던 한 사람의 불장난으로 온 산을 태워 먹었다",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고 말했으며 야당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도 비판을 받았답니다.

 

황 의원은 이후에 페이스북 글을 당직 사병의 이름을 지우고 성만 남겼답니다. 이후 자신의 글에 댓글로 당직 사병의 얼굴과 이름이 나온 인터뷰 캡처 사진을 올렸답니다. 한편 '현동환 일베'는 전혀 근거없는 루머 찌라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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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 18:54

미래통합당이 2020년 9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의 ‘군 휴가 미복귀 및 특혜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당시 부대 관계자 A대위의 육성 진술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답니다.

- 추미애 아들 보좌관 녹취록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ZqlM0NmN4M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원식 의원실 보좌관과 복수의 군 관계자 간 통화 내용을 담은 78분 분량의 녹취 파일 중 3분가량을 의혹을 뒷받침할 근거로 제시했답니다. 추 의원 보좌관이라는 인사가 서씨 부대에 전화를 걸어 휴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것이 통합당의 주장이랍니다.

추 장관은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에서 “그런 사실(보좌관이 전화를 한 일)이 없는 상황이다”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답니다. 통합당의 주장이 사실로 판명되면 추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게 된답니다. 통합당에 따르면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한 의혹은 크게 △군의관 소견서나 외진 기록 등 관련 기록 없이 처리된 병가를 둘러싼 의문과 아울러서, △두 차례 병가 이후 개인연가 특혜 의혹 등 두 가지랍니다.

 

통합당은 아들 서씨가 1차 병가 이후 부대 미복귀 상태로 연달아 2차 병가를 사용했고, 병가가 끝난 뒤에도 이틀 동안 미복귀했으며, 이후 석연치 않은 과정을 통해 ‘사후 휴가 처리’됐다고 의심하고 있답니다. 녹취 파일에 등장하는 A대위는 서씨의 휴가 관련 참모 장교랍니다.

 

A대위는 신 의원실 보좌관과의 통화에서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이 서 일병 병가가 연장되느냐 문의 전화가 왔다고 그랬죠”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답니다. A대위는 이어 “바쁘다고 쳐도 사생활인 것을… 왜 추미애 보좌관님이 굳이 이걸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답니다. 녹취 파일에 등장하는 또 다른 인물이자 당시 서씨의 휴가 승인권자였던 B중령도 ‘추미애 보좌관’이라는 인물이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연장을 문의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답니다

 

B중령은 “병가를 연장할 수 없냐, 그런 전화를 받은 거 같고 지원장교가 안 된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답니다. 통합당 전주혜 의원실에 따르면 추 장관 아들 서씨는 21개월간 육군 카투사에서 근무하면서 연가와 특별휴가, 병가 등 총 58일간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이 중 병가 19일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통합당의 주장이랍니다. 이에 대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추가 행정조치를 완벽히 해놓아야 했는데 정말로 일부 안 됐다”며 ‘행정절차상 오류’라고 해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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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 18:39

조지환은 2020년 9월 2일 언론에 “연일 실검에 왜 오르는지 모르겠다. 너무 부끄럽고 감사하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답ㄴ다. 그러면서 “요즘 생활을 못할 지경이다. 주변에서 다들 방송 이야기뿐이다. 내가 무슨 말만 해도 정말로 다 그쪽으로 몰고 간다. 아내도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던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파안대소했답니당 ㅋㅋㅋ

조지환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너무 보수적인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다. 불륜도 아니고 부부 간의 성 생활은 그 어떤 것보다 건전하고 아름다운 것인 상황이다. 숨기고 감추고 쉬쉬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닏.

 

이어 “난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그래서 아껴주고 사랑하고 싶었다. 다만 그 방법이 조금 과했던 것 같다. 방송에서 많은 것이 정리된 듯하다. 지금도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것이다”고 아내에 대해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지난 2020년 8월 31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결혼 생활 7년 차 조지환과 박혜민 부부의 고민이 전파를 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조지환은 “결혼 7년차지만 나는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이는 것이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답니다. 이에 간호사로 일하는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도 너무 정말로 많이 요구한다”는 불만을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형님(조혜련)네 집과 아울러서,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해 봤다"며 "내 체격이 왜소하고 그래서, 남편을 받아주기가 정말로 너무 힘들다”고 밝혔답니다. 반대로 조지환은 “조금 정말로 상처받았다”며 “사랑을 한 뒤 자고 일어나면 너무 상쾌하고, 아내와 있는 게 정말로 너무 좋다”고 말했답니다.

박혜민은 “내가 요구를 못 받아주면 남편은 삐치거나 화가 나는 것이다. 게다가 뭔가 느낄 때 남편은 막 고함을 질러대서 너무 불안한 마음이다. 솔직히 그것 때문에 감정이 안 잡히기도 한다”고 또다른 고충도 고백했답니다. 그렇지만 조지환은 “거절당하면 마음이 딱딱해지고. 남자로서 크게 무시당한 것 같아 보인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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