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 22:35

‘출사표’ 새 드라마 ‘출사표’에서 나나와 박성훈의 첫 만남이 이뤄졌답니다. 나나가 박성훈을 담배꽁초 투기범으로 오해했답니다. 2020년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불법 현장을 잡아 상을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구세라는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오토바이를 매물로 내놨답니다. 그렇지만 구세라의 오토바이는 담배꽁초를 버린 차주에 의해 흠집이 났답니다.

 

이에 분노한 구세라는 차를 따라갔답니다. 차는 구청 앞에 섰고, 구세라는 공무원 서공명(박성훈 분)에게 불법주차를 신고했답니다. 또 구세라는 차 앞에서 잠복하며 "차주가 먼저 오면 포획, 렉카가 먼저 오면 견인"라며 혼잣말했답니다.

자신의 전화를 받고 온 서공명(박성훈 분)을 차주로 오해하고 "담배꽁초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차까지? 불붙은 꽁초 던졌잖아"라며 그를 제압했답니다. 이에 서공명은 "민원 넣으셨죠"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혔고 구세라는 "어떤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직접 오나"라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