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7. 15:27

개그우먼 이성미(1959년생, 키 152)의 가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이성미가 지난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서른’에서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당시 큰 사고를 쳤다. 그래서 너무 아팠다”며 힘들었던 미혼모 시절을 언급했답니다.

 

지난 1980년대 최고 인기 개그우먼이었던 이성미는 당시 가수 김학래와 교제하다 아들을 가졌으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으며, 미혼모로 살게 됐답니다. 이후 이성미는 1993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답니다. 이성미의 큰아들이 가수 김학래의 아들이랍니다.

 

참고로 이성미 가족은 2016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답니다. 그녀는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코미디언이랍니다. MC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김흥국과 동갑내기일 정도로 코메디언 세계에서는 은근히 고참급이랍니다. 일부 또래 코미디언들과의 나이차를 비교해 봐도 이경규보다 1살 많으며, 이봉원보다는 4살이 많답니다. 그리고, 김정식과는 동갑이며, 그나마 이성미보다 연상인 일부 코미디언들로는 김창준과 아울러서 배연정, 심형래, 이홍렬, 임하룡, 장두석 정도가 전부랍니다.

지난 2002년에 자녀들의 유학을 이유로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졌으며, 2009년 귀국한 후 복귀했답니다. 그 뒤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활약 중이랍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