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으로 사랑받아왔던 이승기(35)의 그녀 이다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5월 24일 월요일 오전에, 이승기와 이다인은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왔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한편, 모범적이고 성실한 이미지의 이승기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다인은 연예인 집안 출신 데뷔 7년 차 배우입니다. 부친 아버지 임영규와 엄마 견미리 모두 배우로서, 언니 이유비 역시 배우 활동 중이랍니다. 임영규는 견미리의 전남편이라고 합니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경에 영화 '스무살'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출중한 외모의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자와 연기자 집안의 분위기를 이어 배우로 데뷔했답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임에도 소녀같은 청순함과 밝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방송계에서도 주목해온 배우 탤런트랍니다. 이승기와는 골프를 함께 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0년 2월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절정에 이르면서 각종 화제가 만발이랍니다. 특히 '호주의 김연아'라고 말할 수 있는 금메달리스트 토라 브라이트(당시 나이는 23세)는 명성과 함께 돈방석에 앉았던 것이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냥 즐거우면 된다"는 식의 언행으로 호주 국민들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답니다.
스물세 살이나 된 그녀가 "술과 아울러서, 담*는 근처도 가지 않았고,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나 차(茶)를 마신 적도 없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에 "토라야말로 스타덤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정말로 순도 100%의 백설 공주"라고 보도했답니다.
그렇다고 토라가 앞뒤 꽉 막힌 구식여성은 아니랍니다. 그녀가 인터뷰에서 "술과 더불어서, 담*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친구들과 밤새도록 어울릴 수 있는 것이다"면서 "춤추고 수다 떠는 걸 좋아해서 새벽에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을 정도로 활달한 성격을 지녔답니다.
토라는 '호주의 동막골'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산골처녀랍니다. 하지만, '밴쿠버 동계올림픽 진정한 미녀 톱10'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으며, 스타 기질도 있어 선수단을 대표해서 호주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보도에 따르면 추징금 미납으로 압류된 전두환 전 대통령(89)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강제 처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재판의 심문기일이 종료됐습니다. 이제 재판부의 결정만 남게 됐답니다.
당시에 서울고법 형사1부 8월 26일 전씨 일가의 추징금 집행 이의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었답니다. 이날 재판부는 연희동 자택 본채와 별채에 대해선 심문을 종결한 뒤에, 이태원 빌라와 오산일대 부동산에 대해선 관련해서 행정소송의 대법원 상고심 판단이 나온 이후에 재판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그 동안 전씨 측은 형사판결의 집행은 피고인에 대해서만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답니다. 지금은 연희동 자택 본채는 부인 이순자씨 명의인데, 이는 제3자에 대한 집행이기에 무효라는 취지입니다. 자택 별채는 셋째 며느리 이윤혜씨가, 정원 부지는 전씨의 전 비서관인 이택수씨가 소유하고 있답니다.
전씨 측은 이날 최종 변론에서 "해당 사건이 재판에 이르게 된 점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면서도 "다만 정의의 실현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연희동 자택은) 몰수될 재산이 아닌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니다. 연희동 별채와 관련해선 "검찰은 신청인(이윤혜씨)이 차명재산이라는 정황을 알면서 매매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지만, 해당 거래는 남편의 외삼촌과의 부동산 거래였던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여성이라면 이런 정황을 알았다고 보기 어려울 상황이다"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연희동 별채는 1987년도에 전 전 대통령이 취득한 이후 2003년 형사재판 결과에 따라 매각된 이후에, 이미 국부에 환수됐던 것이다"며 "그 이후에 매매된 부분에 대해 다시 압류한 것은 과도한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승철이 박찬욱 감독과 일화에 이어 딸의 뇌섹미를 자랑했답니다. 2021년 5월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라이브 황재 이승철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이승철에게 최근 후배들과 캘러버하는 이유를 물었답니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이했던 것이다”면서 “작년에 소녀시대 태연과 ‘my Love’를 리메이크했다. 그리고, 올해는 악동뮤지션 찬혁과 프로젝트하게 됐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박보검과 ‘유스케’에 출연한 일화도 묻자 이승철은 “사람이 그렇게 태어나도 되나 싶은 마음이었다. 너무 완벽해, 키까지 클 줄 몰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컬래버 하고 싶은 후배 가수에 대해선 이승철은 아이유 혹은 BTS의 RM을 꼽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렇듯 이승철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 가운데 박찬욱 감독과 인연을 전했답니다. 과거 박감독의 신인시절, 데뷔작인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답니다. 이승철은 “그거 찍고나서 10년 쉬셨다”고 말하면서 “콘서트 실황 비디오를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었다. 그래서 영화사에서 제작해준다고 해 인연, 내가 90년대 지드래곤 분위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그러면서 이승철은 “그 영화는 첫날 완전 흥행하고 둘째날 완전 망한 영화로 기록세웠던 것이다, 개봉날 약 1키로 콘서트장처럼 줄이 섰다”면서 “전국 극장에서 계약하자고 난리가 났다, 다음날 학교 개학이었고, 하필 개학 하루 전에 개봉에 완전 망했던 것이다”고 비화를 전했고, 정형돈은 “약간 가상화폐같은 영화였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답니당 ㅋㅋㅋ
이승철은 “영화는 재밌지만 박감독이 실수한 게 있다”면서 “나를 후시녹음 썼어야 해, 후시 녹음을 나를 안 쓰고 성우 더빙을 썼던 것이다, 20대에서 40대 목소리가 나왔다 ”며 얼굴만 출연한 셈이라는 비화도 전했답니다.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안타깝게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발인이 5월 5일 엄수됩니다.
손씨의 유족 등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날 오전 8시20분 경에는 고별식이, 오전 9시 발인식이 진행된답니다. 발인 이후 오전 10시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손씨는 경기도 용인의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랍니다. 한편, 손정민군 아버지가 삼성 임원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확인이 필요합니다.
손씨의 아버지는 “정민이를 생각하는 모든 분이 정말로 오셔도 된다”고 밝혔답니다. 경찰은 손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전날 민간구조사 차종욱씨가 한강에서 손씨와 당일 술을 마신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발견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참고로, 경찰은 실종 당일인 4월 25일 오전 3시 전후 반포한강공원 방문 차량의 블랙박스를 전수 조사 중인 상황이며, 공원 CCTV 자료도 모두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자신이 만든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2021년 4월 14일 제기됐습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에 따르면 전 비서관이 지난 2004년 경에 창업한 T사는 2015~2018년 동안 총 51억원 규모의 서울시 사업 12건을 수주했답니다. 이 당시 전 비서관은 서울시 혁신기획관(3급 개방직)으로 재직 중이었답니다. T사는 전 비서관이 서울시에서 재직하기 전인 2013년까지 사업 수주가 3건에 불과했답니다. 규모도 800만~4000만원대 계약이었습니다.
전 비서관이 서울시 간부로 근무하면서 T사는 사업비 10억5000만원 규모의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문화관광 명소화 사업’과 11억8800만원 규모의 ‘미디어시티서울 운영대행 용역’ 등 굵직한 사업 12건을 따냈던 것입니다.
이 의원은 2014~2015년 업체 선정 평가위원들이 전 비서관과 친분이 있었다는 점과 전 비서관의 소관 부서가 직접 T사에 사업을 발주한 점을 들어 일감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주장을 폈답니다. 이 의원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이자 독직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이다”며 “청와대는 감찰에 착수하고 서울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난 2021년 3월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첫 TV토론을 펼친 상황에서, 30일에는 2차 토론회는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참여하는 3자토론이 벌어진답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MBC와 KBS1에서 동시 중계되는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에는 박 후보와 아울러서 오 후보, 그리고 다른 10명의 이른바 '군소후보' 중에선 이 후보가 유일하게 출연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공직선거법상 직전 선거에서 3프로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라면 토론의 초청 대상이 된답니다. 이 후보가 소속된 민생당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3%를 넘었답니다. 이날 토론은 박 후보와 오 후보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전날 토론과는 양상이 다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해당 토론에서도 이 후보는 제3지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랍니다. 이 후보는 민노총 출신의 정치인이라고 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당시 의원의 보좌관과 아울러서, 국민의당 대변인을 거쳐 이번 4.7 보궐 선거에 출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