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6. 14:22

한해가 높아진 인지도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답니다. 2021년 1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과 함께 스페셜 DJ 유민상, 게스트 한해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한 방송에서 청취자는 "초등학생 아들이 한해 씨를 바로 안다. 신기한 마음이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이에 대해 한해는 "아무래도 음악할 땐 알아보시는 분들이 한정적이었던 것인데 방송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니까 알아봐 주시는 분들의 폭이 넓어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DJ 김태균은 "한해 씨가 '컬투쇼'에 1년 넘게 출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초등학생들이 보이는 라디오로 많이 보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와 함께 한해는 "제가 다른 라디오에 가도 '컬투쇼' 청취자분들이 기죽지 말라고 지원사격을 해주시는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