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2월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절정에 이르면서 각종 화제가 만발이랍니다. 특히 '호주의 김연아'라고 말할 수 있는 금메달리스트 토라 브라이트(당시 나이는 23세)는 명성과 함께 돈방석에 앉았던 것이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냥 즐거우면 된다"는 식의 언행으로 호주 국민들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답니다.
스물세 살이나 된 그녀가 "술과 아울러서, 담*는 근처도 가지 않았고,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나 차(茶)를 마신 적도 없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에 "토라야말로 스타덤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정말로 순도 100%의 백설 공주"라고 보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