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승철이 박찬욱 감독과 일화에 이어 딸의 뇌섹미를 자랑했답니다. 2021년 5월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라이브 황재 이승철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이승철에게 최근 후배들과 캘러버하는 이유를 물었답니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이했던 것이다”면서 “작년에 소녀시대 태연과 ‘my Love’를 리메이크했다. 그리고, 올해는 악동뮤지션 찬혁과 프로젝트하게 됐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박보검과 ‘유스케’에 출연한 일화도 묻자 이승철은 “사람이 그렇게 태어나도 되나 싶은 마음이었다. 너무 완벽해, 키까지 클 줄 몰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컬래버 하고 싶은 후배 가수에 대해선 이승철은 아이유 혹은 BTS의 RM을 꼽아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