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은 2020년 9월 2일 언론에 “연일 실검에 왜 오르는지 모르겠다. 너무 부끄럽고 감사하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답ㄴ다. 그러면서 “요즘 생활을 못할 지경이다. 주변에서 다들 방송 이야기뿐이다. 내가 무슨 말만 해도 정말로 다 그쪽으로 몰고 간다. 아내도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던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파안대소했답니당 ㅋㅋㅋ
조지환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너무 보수적인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다. 불륜도 아니고 부부 간의 성 생활은 그 어떤 것보다 건전하고 아름다운 것인 상황이다. 숨기고 감추고 쉬쉬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닏.
이어 “난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그래서 아껴주고 사랑하고 싶었다. 다만 그 방법이 조금 과했던 것 같다. 방송에서 많은 것이 정리된 듯하다. 지금도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것이다”고 아내에 대해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지난 2020년 8월 31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결혼 생활 7년 차 조지환과 박혜민 부부의 고민이 전파를 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조지환은 “결혼 7년차지만 나는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이는 것이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답니다. 이에 간호사로 일하는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도 너무 정말로 많이 요구한다”는 불만을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형님(조혜련)네 집과 아울러서,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해 봤다"며 "내 체격이 왜소하고 그래서, 남편을 받아주기가 정말로 너무 힘들다”고 밝혔답니다. 반대로 조지환은 “조금 정말로 상처받았다”며 “사랑을 한 뒤 자고 일어나면 너무 상쾌하고, 아내와 있는 게 정말로 너무 좋다”고 말했답니다.
박혜민은 “내가 요구를 못 받아주면 남편은 삐치거나 화가 나는 것이다. 게다가 뭔가 느낄 때 남편은 막 고함을 질러대서 너무 불안한 마음이다. 솔직히 그것 때문에 감정이 안 잡히기도 한다”고 또다른 고충도 고백했답니다. 그렇지만 조지환은 “거절당하면 마음이 딱딱해지고. 남자로서 크게 무시당한 것 같아 보인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