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에 ‘아스달 연대기’에서 카라타 에리카가 첫 등장부터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면서 Part3에서 핵심적인 ‘키맨’으로의 대활약을 예고했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3화에서 모모족의 샤바라 카리카로 강렬하게 등장했답니다. 은섬(송중기)이 깃바닥 노예 중 한 명이었던 모모족 사트닉(조병규)의 죽음을 전하기 위해 주비놀에 갔다가 그를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드라마 상에서 카리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아스달 및 주변 부족들에게 공포와 경계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랍니다. 더욱이 모모족은 은혜나 원수를 갚지 않으면 죽어서 온몸이 갈리고 찢기는 상황에서 은혜를 갚다 죽으면 빛의 땅으로 간다고 믿는 만큼 자신들이 입은 은혜와 원수를 갚기 위해선 죽음도 불사하는 부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