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6. 10:31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 1월 16일 총선에서 아홉 번째 영입인재로 세계은행(WB) 선임이코노미스트로 알려진 최지은(나이 39세) 박사를 영입했답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미혼이기에 최지은 결혼 남편 자녀는 사실이 아니죠.

 

 

그녀는 국제기구에서 활약해온 국제문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경제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세계 백개국을 누비며 활동해왔답니다. 그녀는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과 아울러서 국제개발학 석사 졸업한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국제개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아울러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11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채용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책 자문을 담당했답니다. 당시에 그녀는 아프리카 지역을 뜨겁게 달군 아랍혁명의 주된 원인을 고용 없는 성장과 아울러서 극심한 경제 불황으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으로 포용적 성장을 제시해 주목 받았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세계은행에 영입된 최 박사는 구소련권역으로 분류되는 동유럽과 아울러서 중앙아시아 지역의 무역 및 생산성을 담당하는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답니다. 이를 통해 구소련권역 경제 개방과 아울러서 구조조정 정책자문과 키프로스 통일 실무협상 등을 지원하며 풍부한 국제경제 공조 경험을 쌓았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