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4. 09:52

가수 홍진영이 개그맨 허경환의 집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곤 그의 열애 여부를 확신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김영철이 허경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한편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서 키는 167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통영이랍니다.

이날 홍진영은 허경환의 집을 곳곳 구경했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그의 집을 둘러보던 홍진영은 특히 좋은 향기가 나는 안방을 보며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방인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홍진영은 안방 화장실로 들어섰고, 무언가를 발견했답니다.

 

아기자기한 모양의 홀더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본 홍진영은 "누가 살았네. 살았던 것 같다"라고 확신했답니다. 이에 허경환은 "그냥 있어서 하나 붙여놓은 것이다. 엄마 것이다"고 해명했답니당 ㅋㅋ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