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9. 13:28

지난 2016년 8월 모델 최여진의 모친이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 선수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었답니다.

최여진의 어머니 정모 씨는 당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얼짱 궁사 기보배가 보신탕 먹으면 잘 맞을 것 같다’라는 기사 내용을 인용하며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답니다. 아울러 정씨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었으며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지우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정씨는 자신의 지나친 욕설에 사과하면서도 여자 양궁 금메달 기보배 선수의 발언에 “외국에서는 한국 사람의 개고기 문화를 무시하는 상황이다”고 전하며 “최고 국가대표나 국가선전을 위해서는 말을 가려야 하는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