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2. 13:15

지난 2010년 1월 29일 오후 폐암으로 사망한 고 이남이(당시 나이 62세)는 '가객' 같은 인물이었답니다. 인기에 연연하지도 않았지만, 음악과 주변에 대한 사랑은 넘쳤던 가수였답니다. 지난 1948년 태어난 이남이는 서울 동대문상고(학력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4년 당대 최고의 밴드 중 한 팀으로 꼽히던 신중현과 엽전들에 베이시스트로 참여, 음악계에 본격 데뷔했답니다.

이후 이남이는 1977년부터는 또 다른 유명 밴드 사랑과 평화에서 활동했답니다. 그리고 지난 1988년 솔로로 나서 '울고 싶어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답니다. 한창 인기가 좋았던 그 시절에도 이남이는 TV 속에서 언제나 욕심 없는 너털웃음을 선보이기로 유명했답니다. 이후 90년대 춘천으로 내려간 이남이는 그 지역 음악인들이 뭉친 밴드 '철가방 프로젝트'에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멤버로 참여하는 등, 이 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답니다. 이남이의 딸 이단비는 이 밴드에서 보컬을 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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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2. 13:13

가수 석미경은 1967년생으로서 나이는 58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술대학 졸업이랍니다. 아쉽게도 결혼 남편 가족관계는 미공개네요. 아래는 석미경의 노래인데 kbs가요축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답니다.

- 석미경 물안개 노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6N1P5kkvJ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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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 12:04

2020년 4월 1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절친 및 ‘썸남’과 함께한 김경란의 일상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김경란과 노정진의 목적지는 갯벌이었답니다. 이는 김경란이 계획한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특히 서로의 입에 간식을 넣어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답니다.

이후 갯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전신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바지락 캐기에 나섰답니다. 그에 앞서 노정진은 전신작업복으로 환복하려는 김경란을 다정하게 도와 눈길을 끌었답니다. 바지락을 캐던 중 김경란은 갯벌에 빠져 허우적댔고, 노정진은 김경란의 손을 잡아줬답니다. 이 장면을 VCR로 보던 ‘우다사 시스터즈’는 “우리 경란이는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나”라며 박장대소했답니다. 서로가 한 몸인 듯, 손을 잡고 붙어 다닌 두 사람은 밀물을 함께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눈빛을 드러냈답니다.

 

민박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 이불 위에서 몸을 녹였고 “바지락을 해감하기 전 간단하게 라면 어떨 것 같냐”는 김경란의 제안으로 특제 라면을 만들었답니다. 라면과 함께 김치를 먹여주는 노정진의 다정함에 김경란은 “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라며 환히 웃었습니다. 참고로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김상민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김경란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답니다. 김경란 나이는 44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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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 11:58

미성년자 성 착취물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변호인이 그의 근황을 전했답니다. 언론의 3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윤 김호제 변호사는 이날 “어제 접견 때 본인이 한 잘못은 반성하고 있다. 그리고 음란물을 유포한 점을 다 인정했다”고 말했답니다.

김호제 변호사는 전날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주빈을 찾아가 약 40~50분간 접견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호제 변호사는 “조주빈은 큰 죄를 지운 만큼 처벌에 대해 각오도 하는 것 같은 상황이다”며 “다만 n번방 유로 회원 수 등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김호제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조사에 입회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조주빈이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조주빈이 휴대전화 암호 해제에 협조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답니다. 이전에 조주빈은 성범죄 사건 등을 다루는 법무법인 오현 양제민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검찰 송치 당일인 3월 25일 조주빈 가족이 설명했던 범죄사실이 실제와 달랐다는 이유로 사임했답니다. 이후 조주빈은 변호인 없이 검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 김호제 변호사 사진 얼굴

한편 김호제 변호사는 2020년 3월 31일 오전 검찰에 선임계를 제출했답니다. 조주빈은 이날 오후 2시 5분쯤부터 검찰 단계에서는 처음으로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받고 있답니다. 그는 1982년생으로서 나이는 39세이며 고향 출생지 아버지 집안 고등학교는 미공개입니다. 학력 대학은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법학을 전공한 김호제 변호사는 제 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에 제3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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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7. 17:27

가수 알리가 아들 도건 군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알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답니다. 알리는 자신과 똑 닮은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며 걷기 연습을 하고 보행기에 타는 등의 모습이 담긴 도건 군의 영상과 사진을 아낌없이 공개했답니다.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건 군의 사진을 공개해 온 알리는 '육아스타그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코로나19 사태에 안타까워하며 "도건이와 함께 외출하고 싶다"고 한탄하기도 했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알리의 귀여운 아들 도건 군 미모에 감탄하는 한편 결혼과 출산 소식을 처음 접했다며 새삼 놀라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알리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후 같은 해 아들 도건 군을 낳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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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7. 17:22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 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당신 돈 소리 때문에 못살아’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승신은 “남편도 돈, 돈 한다. 같이 벌고 50%씩 생활비도 같이 하는 상황이다. 같이 버는 저도 제거 사고 싶지 않나. 누군가가 절 감시한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전 옷을 좋아한다. 그런데 티가 나지 않나. 남편은 밤마다 친한 음악 하는 사람과 전화한다. 기타가 새로 시장에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기타 살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이승신은 “왜 이렇게 돈 생각 안 하고 사냐고 하고 싶다. 그렇지만, 저는 정의로워서 안 그런다. 그런데 남편은 제가 입는 옷마다 새로 샀냐고 간섭한다. 불공평하게 돈 이야기하니까 듣기 싫다”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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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08:14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이 이번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두고 재론의 여지가 없음을 못 박았답다. 공병호 위원장은 지난 2020년 3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병호 TV'에서 "비례대표 순위에 대해서 미래통합당의 섭섭함은 인간적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반발 설득력이 없다"고 반박했답니다. 공병호는 196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남 통영이며, 학력 대학은 고려대 경제학과랍니다. 고등학교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혜광고를 졸업했네요.

공 위원장은 "2020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정에 불만을 가진 사람조차도 '우리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공정했다. 투명하며 객관적으로 이뤄진 공천임은 인정한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통합당 영입인재에 대한 특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공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모를 거친 이후에 일반 후보자와 똑같은 절차를 통해 훈위를 배정했다"고 설명했ㄷㅂ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 역사상 가장 공정하고 투명했던 상황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답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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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8. 11:36

배우 겸 래퍼 양동근과 그의 매니저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2020년 3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동근과 양동근 매니저가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양동근 매니저는 양동근이 드라마 '365'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양동근 매니저는 스케줄이 시작되기 전 샌드위치를 구입했고, 양동근의 집으로 향했답니다. 이때 양동근 매니저는 자동차 뒷자리에 드라마 스태프의 개를 태우고 있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양동근은 "저도 몰랐는데 직접 병원에 데려다주고 하던 것이다. 이야기하다가 '(병원비) 아는 데가 싼 데가 있다'라고 하다가 그렇게 됐다"라며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양동근은 양동근 매니저가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운전했답니다. 더 나아가 양동근은 최근 양동근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 통증이 있을까 봐 걱정하는 등 살뜰히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양동근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후에도 직접 가방을 들고 대기실로 이동했답니다. 이에 양동근 매니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인데. 남들이 볼 때 '매니저 거저 하네'라고 할 수도 있던 것이다. 저도 이사님과 대표님하고 이야기를 했지만 '옛날부터 그랬어'라고 하시더라"라며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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