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에서 엄정화는 싱글 생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답니다. 엄정화는 "외롭긴 하다. 하지만 외롭다고 해서 갑자기 더블이 될 순 없지 않는 것니냐. 그래서 내가 처한 이 상황을 슬기롭고 즐겁게 지내는 중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방송에서 엄정화는 20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는 요가 동작도 선보였답니다. 그는 "어려운 동작이 있어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조바심 내지 않는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 싱글이 좋은 게 옆에서 방해하는 게 없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윽고 엄정화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그의 집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키운지 8개월이 됐다는 진돗개 '슈퍼'의 환영으로 집 안에 들어선 멤버들은 화이트로 꾸며진 집과 넓은 마당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참고로 엄정화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이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클라인하우스 빌라라고 하네용^^
엄정화는 "이렇게 많은 남자가 집에 온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줬답니다. 특히 오랫동안 키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이 깃든 오래된 소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