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1. 09:55

출생
1991년 9월 27일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포항시
학력
포항고등학교 (졸업)
부경대학교 (경영학과 / 학사)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별명
탐정, 코난, 진국진, VAR, 저승사자

MBTI
ENFP, ENTP

장덕철, '불쑥'으로 3년만 컴백..고품격 이별 감성곡
-2024. 2. 18.

보컬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불쑥'으로 고품격 이별 감성을 전한다.


장덕철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불쑥'을 발매하고 3년 만에 컴백한답니다.

'불쑥'은 멤버 장중혁의 자작곡으로, 곡명처럼 갑자기 찾아온 사랑이 불현듯 이별로 끝나면서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게 되는 구차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한 장덕철 특유의 은율과 감성이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했다.

특히나도 임철의 부드럽고 담백한 목소리, 덕인의 감미로운 미성, 장중혁의 파워풀한 고음까지 멤버들의 3인 3색 보이스가 구간마다 매끄럽고도 다채롭게 펼쳐진답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불쑥' 뮤직비디오에는 장덕철과 함께 보컬 그룹 잠골버스 멤버 안준헌, 인기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조매력·여행가 제이·김우현·전국진·일오팔 등이 출연해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답니다.

컴백에 앞서 장덕철은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불쑥' 숏버전 뮤직비디오 4편을 선공개했다. 영상은 연인의 이별을 현실감 있게 그린 장면으로 곡의 노랫말과 감정선에 몰입하게 만들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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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7. 23:59

사유리 "子 젠, 샘 해밍턴 아들이라는 루머에…정자 기증 공개
-2024. 4. 17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사유리, 구준엽, 김성규가 출연했습니다.


과거 예능으로 2년 동안 가상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사유리와 이상민의 휴지 뽀뽀 사진을 본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는 깜짝 놀라며 사심이 없었냐고 몰아갔다.

그러자 이상민은 없었다고 대답했고, 탁재훈은 이상민이 사유리의 출산에 자극을 받아 정자를 얼린 거라는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이어 탁재훈이 "(이상민의) 남은 정자가 바닥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요!"라며 울컥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그 누구보다 본인의 2세를 원하는 이상민은 사유리와의 상상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사유리에게 "젠의 아빠로 이상민을 상상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을 했고, 사유리 역시 있다고 대답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답니다.

탁재훈과 김준호가 이상민을 놀리자, 이상민은 "나중에 젠이 상당히 클 거 같다. 두 사람을 가만히 놔두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이상민은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을 공개한 이유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때문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사유리는 "제가 이런 식으로 아기를 낳아서 이상한 루머가 많이 있었다. '아기 아빠가 외국인이냐', '샘 해밍턴과 닮았으니 샘의 아들이냐' 이런 루머가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대로 말하면 속이 편할 거라 생각해서 정자 기증 사실을 공개했다고.

반면,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을 공개하기 전에 많은 거짓말을 준비했었다고 고백했다.

"이태원 클럽에서 정말로 춤을 췄는데 아기가 생겼다"는 거짓말 후보를 들은 김준호는 빵 터졌고, 이상민은 "그치 본인이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 사실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라고 공감했답니다.

하지만 평생 거짓말하며 사는 게 부담일 거라고 생각했던 사유리는 "사람들이 계속 '그 남자 안 만나?', '어떤 남자였어?'라고 물어볼 거다. 그래서 지금이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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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4. 01:46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유명배우 A씨는 누구? "수상경력 있는 배우
-2024. 6. 23.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 A씨가 유명 배우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답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연기학원 대표 A씨가 지난 해 10월 미성년자 제자 B양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다뤘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해 10월 초 모 지역의 큰 규모 연기학원 대표A씨가 당시 18세인 미성년자 제자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을 권유하고 밀린 학원비를 언급하며 성폭행을 한 건이다.

사건반장은 "A씨는 수상 경력도 있고, 정말로 알려진 연기자로 TV에도 얼굴이 나오는 배우"라고 전했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B씨의 아버지는 "선생님이 집으로 오라고 해 같이 학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당시 자리에서 술을 권유했다더라. 이후 나머지 두 친구는 먼저 가라고 하고 딸 아이한테는 상담을 하고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제가 어려워서 학원비를 3개월 못 냈었는데 이를 언급하며 성폭행을 했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B양 측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A씨가 "미안하다. 나 너 사랑했다", "나 진짜 죽을 것 같아. 한 번만 용서해 주면 안되냐" 등의 말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B양 아버지에게 "죄송하다. 어떻게 하면 용서하실 수 있겠냐"라고 사과까지 했지만, 현재는 입장을 바꿔 "성폭행은 절대 없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상은 앞뒤로 여러 사정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A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강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구속은 면해 현재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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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1. 20:59

엠마 스톤, ‘가여운 것들’로 두번째 오스카 쥐어…“란티모스 감독에게 감사
- 2024. 3. 11

배우 엠마 스톤이 두 번째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영화 ‘가여운 것들’에 출연한 엠마 스톤이 10일 오후 4시(현지시각) 로스엔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가여운 것들’은 한 천재 과학자 갓윈 백스터(윌렘 대포 분)에 의해 다시 살아난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 분)이 세상을 처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의 몸에 아이의 영혼이 들어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아 호평받았다.

11개 부문에 오른 ‘가여운 것들’은 분장, 미술, 의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4개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배우 엠마 스톤은 지난 2017년 영화 ‘라라랜드’에 이어 두번째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스톤은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모든 후보들과 이상을 나눈다. 그리고 이상을 함꼐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사실 지금 어떤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이순간은 제가 아닌 우리 모든 팀이 상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르고스 감독님, 벨라 백스터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앞서 엠마 스톤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임 저스트 켄’ 공연 때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드레스가 찢어진 거 같다는 그는 뒤로 드레스를 잡고 물러나 눈길을 끌었답니다

"동양인 시상자 패싱"…로다주·엠마스톤, 오스카상 태도 논란
-2024. 3. 11.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와 엠마 스톤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영화 '오펜하이머'의 로다주와 '가여운 것'의 엠마스톤이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는 과정에서 동양인 시상자를 무시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시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로다주는 무대에 올라 전년도 수상자인 키 호이 콴이 건네는 트로피를 눈맞춤이나 인사 없이 가져갔다. 키 호이 콴이 로다주의 팔을 살짝 잡으며 주춤거렸지만 로다주는 키 호이 콴에게는 시선을 돌리지 않은 채 다른 사람들 하고만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마 스톤도 양쯔충(楊紫瓊·양자경)에게 트로피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엠마 스톤은 양쯔충이 건네는 트로피를 제니퍼 로렌스 쪽으로 끌고 가더니 제니퍼 로렌스가 트로피를 넘겨주자 그제서야 환하게 웃으며 사람들과 포옹했답니다.

로다주와 엠마 스톤의 수상 태도에 국내 네티즌들은 동양인 시상자를 '패싱'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상을 받은 키 호이 콴과 양쯔충은 각각 베트남, 말레이시아 출신이다. 로다주가 키 호이 콴과 무대 뒤에서 악수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도 공개됐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다.

한 네티즌은 "전년도 수상자로서 상을 주는데 로다주는 낚아채듯 잡은 뒤 백인들한테만 악수하고 제스처를 취했다"며 "이게 인종차별 아니면 뭔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엠마 스톤은 양쯔충이 트로피 주는데 투명인간 취급하고 쭉 밀어서 자기 친구(제니퍼 로렌스)한테 상 주고받는 그림 만들었다"며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실망이다"라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카데미 측도 인종차별에 가세했다는 주장을 폈다. 올해 시상에서는 전년도 수상자 외에도 역대 수상자들 여럿이 무대에 함께 올랐는데 아시안 배우들의 단독 시상을 막기 위한 주최 측의 조치가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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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4. 15:15

가수 황진영, '인연의 끈' 노래로 뜨고 있다.
- 2023.11.06

'인연의 끈' 이라는 노래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황진영은 70대 청춘 가수다. 대구, 경북에서 페이퍼회사 3곳을 경영하는 성공한 사업가 이지만 청년시절부터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황진영씨는 70대에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늦깍이 가수로 데뷔하여 본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연의 끈' 노래 가사가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며 인기가 올라가니 곳곳에서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KBS 아침마당,  mbc 세상사는이야기, TBC 생방송 투데이 등 출연과 전국무대에서 공연을 하고있다. 또한 황진영씨는 대구지역에서 기부하는 착한기업 사업가이며 봉사왕이다. 천주 평화연합 UPF(세계평화)평화대사, (사) 한국장애인 문화 대구협회 홍보대사, 박언휘 슈바이처 사랑나눔봉사회 홍보대사 등과 매월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을 돌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효 노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또한 2023년 12월23일 제1회 황진영 생명사랑 힐링 콘서트를 대명동 통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MC 진대식 출연가수는 황진영 / 인연의 끈, 사랑은 스쳐간 인연, 엄인영 / 인생시계 , 쑤니 / 동성로 그찻집, 세예림 / 트롯 메들리 김정혜 / 눈이내리네, 도현 / 호반의 그벤치 외 밸리댄스, 더블레스패밀리 색소폰 앙상블, 마술쇼, 품바공연 등을 할 예정이랍니다.


가수 황진영씨는 앞으로 나이가 허용 될때까지 노래와 봉사활동을 계속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했다.  70대 청춘 신인가수 황진영 ' 내나이가 어때서 ' 라고 하면서 노래는 내인생의 전부라고 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4. 3. 4. 14:02

본명
송해 (宋海)

출생
1927년 4월 27일
황해도 재령군 재령면

사망
2022년 6월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삼성아파트 자택

신체
158cm, 250mm, A형
가족
아내 석옥이(1934년 3월 3일~2018년 1월 20일)

송해 사망..슬픔에 빠진 연예계 "편히 잠드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 2022. 6. 8

KBS1 간판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이자 최고령 MC로 사랑받은 방송인 송해가 사망했다. 연예계에서는 추모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사진을 올린 후 "제일 먼저 재능을 알아봐 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 잘되고 나서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라고 썼다.

방송인 하리수는 "언제나 전국의 모든 국민과 함께하셨던 선배님. 국민들과 오랜 시간 웃고 울며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언제나 모두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편히 잠드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오상진은 "존경하는 송해 선생님.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인스타그램 글을 올렸답니다.


코미디언 이용식은 딸 이수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해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용식은 "47년 전 MBC 방송국에서 국내 최초로 코미디언을 뽑는 날 심사위원으로 맨 끝자리에 앉아계시던 송해 선생님 스포츠 헤어스타일에 카랑카랑하신 목소리 지금도 기억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선생님께서 출연하셨던 수많은 프로그램을 이젠 그동안 선생님을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선물로 드리고 천국에 가셔서 그곳에 계신 선후배님들과 코미디 프로도 만드시고 그렇게 사랑하셨던 전국노래자랑을 이번엔 천국노래자랑으로 힘차게 외쳐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국민들께 주셨던 웃음과 즐거움을 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내려주시길"이라고 전했답니다.

그룹 2PM(투피엠)의 옥택연은 트위터에 "뮤직뱅크 대기실 복도에서 송해 선생님께 인사드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인사드렸을 때 '안녕하세요 투피엠입니다' 하고 인사드렸더니 해맑게 미소 지으시면서 덕담해주셨던 게 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방송인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슬픕니다.. 삼가 고 송해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송해는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에 따르면, 송해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5일 동안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랍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4. 2. 23. 13:17

아이유, 美 유애나 할아버지 팬심에 콘서트 초대…역대급 팬 사랑 
- 2024. 2. 22.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미국 팬인 이른바 '유애나 할아버지'를 콘서트에 직접 초대했답니다.


아이유는 21일 한 유튜버의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이 유튜버는 자신을 미국 출신의 아이유 팬이라 밝히며 "유애나에 어떻게 가입할 수 있냐"고 물어 화제가 됐던 바. 이어 아이유가 공개한 영상 링크에서는 "안녕하세요. 유애나 할아버지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유의 신고 '쇼퍼(Shopper)'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올렸다.

'유애나 할아버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아이유도 이를 접했다. 이에 아이유는 "당신의 영상이 날 행복하게 만들었다. 나도 오랫동안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미국에서 열릴 제 콘서트에 당신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회사에서 연락이 갈 것이니 꼭 와주시라"며 "새 앨범도 많이 들어주시라"라고 덧붙였습니다.


팬 사랑으로 유명한 아이유의 팬서비스는 글로벌로 확장됐다. 이 소식을 접한 유애나 할아버지는 21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을 받았다'며 화답했다. 영상 속 할아버지는 아이유의 초대 소식을 듣고 "믿을 수가 없다"며 심장을 부여 잡으며 행복해했다. 이와 함께 유애나 할아버지는 "아이유가 미국 콘서트에 저를 초대했다는 정말로 소식을 오늘 아침에 알았다. 진정할 수가 없다"며 "아이유는 정말 다정한 사람이다. 그녀의 재능만큼 그녀의 마음도 위대하다. 정말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답니다.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유애나 할아버지에 팬들도 함께 축하해주고 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지난 20일 2년 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을 발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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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5. 11:27

'이강인 누나' 이정은, '골때녀' 합류.."동생에 1:1 과외 받았다"
- 2022. 4. 28

축구선수 이강인(22·레알 마요르카)의 첫째 누나 이정은이 '골때녀'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을 통해 새로 합류한 멤버들과 새 감독을 소개했다.


이날 FC 국대패밀리에는 새 멤버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이강인의 친누나 이정은이 합류했다. FC 국대패밀리의 새로운 감독은 전 축구선수 조재진이 맡게 됐습니다.

이수근은 새 멤버로 합류한 이정은은 소개하기에 앞서 "FC 국대패밀리에 새로 들어온 선수가 현역 축구선수 누나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정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누나 이정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이정은은 과거 KBSN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정은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동생 이강인과 함께 축구 대결을 하며 비등한 실력을 보였다.

이정은은 "강인이가 어렸을 땐 제가 상대가 좀 됐다. 어느 정도 크니깐 게임이 안 되더라"며 "처음에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온다고 했을 때 장난치지 말라고 하더라"고 동생 이강인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정은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하게 된 후, 스페인 집 마당에서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이강인의 1:1 과외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은은 "(동생 이강인이)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낫다'며 팁도 주고 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게 있어서 유리한 것 같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이정은은 이강인과 함께 축구공 트래핑을 하거나 공을 주고받는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강인은 힘들어하는 누나에게 "핑계대지마, 핑계"라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답니다.

이정은은 놀라운 실력자로 그려졌다. 공개된 경기 장면 속 이정은은 고급 기술 '넛맥'(수비 선수 사이로 공을 빼내는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발뒤꿈치로 볼을 차는 '백힐'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슛을 하는 자세도 동생 이강인과 판박이였다.

한편,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4살차 동생 이강인과 스페인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나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를 위해 최근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