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7. 12:45

출생
1970년 1월 27일, 대구
나이
만 55세
신체
178cm, 70kg, B형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학력
계명대학교

데뷔
2006년 1집 앨범 '벌나비 꽃나비'
경력
한국 몽골 친선 마라톤 홍보대사
수상
2010.12.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배금성 '사랑이 비를 맞아요', 역주행 대박 터졌다
-2024. 3. 13

배금성이 '사랑이 비를 맞아요'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트로트 중견가수 배금성의 '사랑이 비를 맞아요'가 최근 역주행 히트곡이 됐다.

배금성은 2년 전, 이은청 작사·작곡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발매하였으나 당시에는 큰반응이 없다가 작년 23년 6월부터 반응이 일기 시작해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버들이 리메이크하여 아마추어와 기성가수들이 자진해서 '사랑이 비를 맞아요' 커버곡을 올려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다.

정통트로트만을 고집하는 가수 배금성.
-2008. 3. 26

'트로트계의 활성화'로 퓨전 트로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통 트로트만을 고집하는 가수들도 많다. 그중 한명이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배금성이다.

그는 노래 또한 정통 트로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벌나비, 꽃나비'다.

성인 취향의 외모와 노래를 갖고 있는 그는 어느새 40대에서 60대까지의 중장년층에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아무리 트로트가 퓨전화하고 있어도 뿌리는 있죠. 트로트는 그동안 우리 서민들의 삶과 아픔을 대변해왔지요. 희망이 없는 현실에 새로운 꿈을 주고, 힘들고 고달픈 삶에 단비같은 휴식을 준 트로트는 우리네 인생사에는 꼭 필요한 존재랍니다."

그는 정통트로트의 요건으로 진솔함, 대중성,단순함 등을 꼽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트로트를 유치하다, 느끼하다고 하지만 그래야만 빨리 대중화할 수 있어요. 단순함은 복잡한 이 사회를 뚫고 나갈수 있는 힘을 줍니다."

이같은 그의 바람이 맞아 떨어서인지 최근 그의 노래는 지방에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로 광주 부산등 지방 라디오방송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배금성 바람'은 어느새 중부지방을 넘어 수도권으로까지 올라온 상태.

"오는 31일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편에 출연합니다. 트로트가수가 TV방송에 출연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죠. 감사하죠"

그는 자신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회봉사로 연결시키기도 한다.남모르게 서울 용산의 독거노인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변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6. 16. 12:24

출생
1994년 3월 27일

데뷔
2006년 정규 앨범 'Jiwon's First Story'
수상
2004. 남인수가요제 대상

양지원→마이진 트롯가수 대거 출연…뮤직쇼 ’트롯열차’ 20일 첫 선
-2025. 6. 14

전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뮤직쇼 ‘트롯열차-피카디리역’이 오는 20일 첫 무대를 선보인답니다.


‘트롯열차-피카디리역’은 7080~2000년대까지 시대별 명곡 15곡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는 주크박스 형태로, 7080 레트로 감성을 품은 DJ 부스와 다방 무대 연출, 클래식한 소품과 복고풍 의상은 관객을 시간 여행으로 이끈다. 이 공간에서 관객은 단순한 향수 이상의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관객 사연, 실시간 투표, 퀴즈 등 관객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매 회차 관객과 함께 부르는 싱어롱 타임을 마련, 단순한 클로징이 아닌 감정의 완성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따라왔던 관객은 이제 자신의 감정을 노래로 되돌려준다. 이때 관객은 더 이상 관람자가 아니라, 무대를 함께 채운 공동의 주인공이 된답니다.

이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바로 무대 위 13인의 아티스트들이다. 강혜연, 김수찬, 김중연, 류지광, 마이진, 양지원, 양지은, 홍자 등 트로트 무대에서 존재감을 증명해온 8인의 트로트 스타와 이태이, 천우주 같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함께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미스트롯 2’의 당찬 에너지로 사랑받은 강혜연, 폭넓은 무대감과 예능감으로 팬층을 넓힌 김수찬, ‘불타는 트롯맨’에서 진정성 있는 감정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중연, ‘미스터트롯’에서 절제된 감정과 깊이로 호평받은 류지광, 폭발적인 음색과 내공으로 무대를 압도했던 마이진, ‘미스터트롯‘과 ‘현역가왕’에 빛나는 정통 트롯 왕자 양지원, ‘미스트롯 2’의 우승자이자 몰입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양지은, 그리고 ‘미스트롯’ 초대 시즌에서 폭발적인 울림을 전했던 트로트 열풍의 주역 홍자까지 그 시절, 그 무대를 기억하는 관객에게 삶의 한 구간을 함께 통과했던 감정의 동반자로 다가온다. 

공연의 흐름은 개그맨 장동혁, 김민기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신준철이 책임진다. 방송과 무대에서 다져온 노련한 진행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을 무대 속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안무팀과 앙상블까지, 총 29인의 출연진이 함께 만들어 낸 ‘트롯열차–피카디리역’은 각자의 자리에서 시대와 감정을 노래하는 이들의 움직임이 무대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완성시킨다.

총괄 제작을 맡은 DMP STUDIOS 김강민 대표는 “’트롯열차-피카디리역’은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자,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감성 무대”라며, “피카디리의 귀환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위한 문화 재해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롯열차-피카디리역’ 공연이 진행되는 ‘CGV피카디리1958’은 1970년대~1990년대까지 한국 영화계의 중심에서 위상을 뽐내던 종로 3대 극장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관객을 만나고 있는 뜻깊은 곳으로, 현재 ‘어반일반사모투자산탁 1호’가 그 명맥을 이어받아 레트로 감성이 풍부한 극장으로 운영 중이랍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6. 16. 11:21

본명
신미경

출생
1984년 2월 7일, 전라남도 여수시

신체
165cm, 49kg, A형
데뷔
2010년 정규 앨범 '당신이 안성맞춤'

 신수아, 3월9일 김건형 씨와 화촉
-2024. 2. 19. 

인기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여성보컬리스트로 활동한 실력파 가수 신수아(나이는 39세, 본명 신미경)가 결혼한답니다.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모 금융회사 부산본부 지점장인 김건형 씨(35)로, 오는 3월9일 서울 강남에 있는 더화이트베일 W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JTBC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했던 후배가수 문원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 첫 만남 이후 1년 여 가량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데이트를 하다 믿음과 신뢰가 깊어지면서 평생 반려자로 급진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부근 한 카페에서 만난 신수아는 "(건형 씨가) 첫 인상부터 호감을 주는 스타일이긴 했지만, 연하남이어서 결혼까지 결실을 맺으리란 기대는 전혀 못했다"면서 "만남을 이어갈수록 듬직한 남자다운 모습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금융회사에 근무하면서 별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예비남편 김건형 씨는 신수아에 대해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면서도 자기 일(가수)에 확고한 신념이 있는 분"이라면서 "운명처럼 저에게 다가온 인연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둘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일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낸다. 신수아는 이미 서울 여의도에 신혼집을 구해 이사를 마친 상태이고, 예비 신랑 김 씨는 직장 근무지인 부산에 거주하며 주말마다 서울행 열차를 탄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함께 매력적인 창법을 구사하는 신수아는 2010년 트로트 솔로 가수로 전향 후 '타이밍' '이별'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서 확실한 라이브 강자로 인정을 받고있다.

2021년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며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선배가수 전영록과 음악적 교감을 이룬 바 있고, 최근 발표한 레트로 신스 팝 장르 곡 '남이 아닌 님'으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KBS1 '가요무대'에서는 '삼팔선의 봄'과 '해조곡'(바다새의 노래), 그리고 50년대 가요 '해운대 엘레지' 등의 곡을 현대 감각의 노래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물오른 감성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3. 31. 20:56

출생
1970년 1월 27일, 대구
나이
만 55세
신체
178cm, 70kg, B형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학력
계명대학교
데뷔
2006년 1집 앨범 '벌나비 꽃나비'

배금성 '사랑이 비를 맞아요', 역주행 대박 터졌다
-2024. 3. 13


배금성이 '사랑이 비를 맞아요'로 대박을 터트렸다.

트로트 중견가수 배금성의 '사랑이 비를 맞아요'가 최근 역주행 히트곡이 됐습니다.

배금성은 2년 전, 이은청 작사·작곡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발매하였으나 당시에는 큰반응이 없다가 작년 23년 6월부터 반응이 일기 시작해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버들이 리메이크하여 아마추어와 기성가수들이 자진해서 '사랑이 비를 맞아요' 커버곡을 올려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다.

배금성은 '사랑이 비를 맞아요'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3. 17. 12:48

가수 한혜진 "남편 사별 후 인생 허망함 느껴… 다시 만난 날 기다리는 중"
-2025. 1. 22

가수 한혜진이 사별한 남편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한혜진은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현역 뱀띠 스타들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한혜진이 첫 순서로 나서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남편은 어릴 적부터 잘 알고 지냈고 대화도 잘 통했지만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에게 잘 하는 사람이었다. 아버지께서 3개월 시한부 진단을 받았고 1년을 잘 버티시다가 남편에게 '우리 딸 잘 지켜달라'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으셨다. 남편은 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늘 당신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위로를 받으니 자랑스럽다고 말해 고마웠다"며 남편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건강이 안 좋아져서 공연을 위해 지방으로 갈 때마다 남편이 걱정됐다. 결국 심장마비로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인생이 허망하고 살기가 힘들었다. 잊지 못하고 슬퍼하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자책하지 말고 살아가자고 굳게 마음먹었다. 이제는 남편을 떠나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싶다. 내가 세상을 떠나면 당신이 나를 제일 먼저 데려왔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지켜볼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며 울먹였다.

이후 한혜진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자신의 곡 '갈색추억'을 가창했다. 무대를 마친 한혜진은 "이 노래를 이런 느낌으로 불러보기는 처음이다. 평소에는 무대에서는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다르게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퍼라’ 한혜진 “2년 전 남편 떠나보내고 매일 울어”
-2023. 5. 10

가수 한혜진이 남편을 떠나보낸 슬픔을 고백했다.


10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선 한혜진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입주를 앞둔 새 집을 공개했다. 한혜진의 집은 연습실과 사무실까지 갖춘 대저택이랍니다.

그는 “나혼자 살려는 게 아니라 친정어머니와 동생 부부 등 가족들이 모여 살기 위해서 크게 짓게 됐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021년 남편과 사별한 그는 “너무 갑자기 떠났다. 전날 저녁까지도 같이 식사를 했는데 밤에 몸이 안 좋다고 해서 병원에 갔고 그 다음날 하늘나라로 갔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니 기가 막힌다는 걸 그때 처음으로 느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아무 생각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모든 게 멈춘 느낌이었다. 그 충격이 너무 컸다”며 거듭 아픔을 토해냈다.

그는 “어머니도 가슴 아파하셨다. 한동안 어머니랑 전화를 할 때마다 매일 울었다. 그러다 전화가 안 되면 어머니가 걱정을 엄청나게 하셔서 살림을 합치게 됐다”며 노모와의 합가 이유를 전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3. 10. 13:47

나미애 “동생 교통사고 꿈으로 미리 알아, 저승사자 나타나 피 마시라고
-2024. 5. 2

가수 나미애가 동생의 교통사고를 꿈을 통해 미리 알았다고 밝혔다.

5월 1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나미애가 출연해 무속인 팔자라는 사실을 알렸답니다.


나미애는 "저도 꿈만 꾸면 다 맞는다. 너무 똑같다. 한 번은 꿈을 꿨는데 3일 전에 꿨던 꿈이 너무 희한해서 메모를 다 해놨다. 왜냐하면 그날 상황이 벌어졌을 때 오해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다 메모해놓고 엄마에게도 꿈 내용을 얘기했다. 3일 후에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동생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동생의 차가 트럭 밑으로 들어가는 꿈을 꿨다. 사고 현장과 경찰서에 몇 명 누가 있겠다는 얘기를 동생한테 다 했다. 그랬더니 다 똑같다고 얘가 깜짝 놀라더라"고 털어났다.

이어 "꿈속에서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네 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내가 주는 이걸 네가 다 마셔라'고 하더라. 피 이만큼을 다 마시라더라. 숨을 안 쉬는 동생을 안고 엉엉 울고 있는데 그 저승사자가 피를 마시라고 하니까 1초도 주저하지 않고 다 마셨다. 그랬더니 동생과 조카가 조금도 다치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나미애, 작은 음악회 겸 신곡 발표회 '나미애 데뷔 40년'
-2024. 1. 25

애절한 가창이 돋보이는 가수 나미애가 데뷔 40주년을 맞는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이 무대를 통해 신곡도 발표한다.


나미애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경기 덕소 애플시티에서 신곡 발표회를 겸한 음악회 '나미애 데뷔 40년, 행복한가요 in 내남자'를 마련했다.

여타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나미애는 애절한 발라드 풍 스타일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수다. 한을 담은듯 깊은 울림으로 스며드는 목소리에 가수로 살아온 지난 40년의 삶과 인생이 고스란히 배어있답니다.

음악회에서는 '운명이죠' '태안으로 오세요' '꿈에라도 한번' '실향민의 노래' 등 2024년을 맞아 발표한 야심적인 신곡들이 소개된다. 이번 음악회를 앞두고 지난 1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오픈됐다.

나미애는 "조촐한 무대이긴 하지만 잘 준비한 신곡들을 찐 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여서 설레임이 더하다"면서 "이번 앨범이 제 노래인생 중 가장 나미애스러운 노래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2024년 신곡으로 발표한 곡 중 타이틀은 '운명이죠'(이원찬 작사 김인효 작곡)다. 젊은 시절의 인연이 돌고 돌다 다시 만난 남자가 운명이자 끝남자(마지막 남자)라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통기타 반주를 강조한 라틴 리듬의 세미트로트로, 작곡가 김인효는"전체적으로 곡의 분위기가 좋고 지금까지 추구해온 나미애 가수의 음악세계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설명했답니다.

나미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숨기고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애절한 창법으로 노래해 듣는 이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클래시컬 느낌의 곡이다.

또 다른 신곡 '태안으로 오세요'(김동관 작사 김인효 작곡)는 전형적인 대중가요로 귀에 익숙하게 와닿는다. 12만 8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방송 '나미애TV'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김동관 씨가 자신의 고향을 떠올리며 작사했다.

'꿈에라도 한번'(이광열 작사 김인효 작곡)은 강원도에서 홀로 농사를 짓는 나미애의 찐 팬인 이광열씨가 가사를 보내와 완성된 곡이다. 하늘나라로 간 사랑하던 사람을 꿈에서라도 만났으면 하고 기다려봐도 나타나지 않아 쓴 노랫말이라고 한다. 나미애의 가슴 시린 가창이 심금을 울린답니다.

나미애는 2014년 첫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인 Mnet '트로트엑스'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한 '원조 트로트 오디션 스타'다. 당시 5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아 실력을 입증했다. 나미애의 노래 스타일과 창법은 이미자 주현미 문희옥 김용임 등으로 이어지는 정통트롯과 궤를 같이 한다.

85년 KBS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 OST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의 노크'(2집), '이제 너에게 날'(SBS 드라마 사랑의 찬가 OST), 'Wanna 飛 (비)', '치맛자락' 등을 발표했다. MBC '난영가요제' 대상과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3. 10. 12:45

김국환 딸 결혼식 공개, '재미 교포 훈남 사위' 눈길
2012. 12. 5.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김국환의 딸과 재미교포 사위가 공개됐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김국환의 첫째 딸 김보경씨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답니다.


김국환의 딸 김보경씨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해왔고, 대학시절 부총장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직장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미국 교포인 김국환의 사위는 현지에서 비행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지난 11월 24일 있었던 김국환의 딸 김보경씨의 결혼식 모습이 전해졌다.

결혼식 당일 신부대기실에 있는 김국환의 딸 김보경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국환은 "내 거야 이게. 내가 만든 거다"라며 딸의 미모를 자랑해 마지않았습니다.

김국환은 또한 "훈남 사위의 몸이 좋다" 사위의 몸을 어루만지며 "알몸으로 태어나서 사위하나 또 건졌다"며 자랑했다.

김국환의 딸 김보경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오히려 예전보다 아빠가 날 많이 사랑한다는 걸 많이 느낀 것 같다. 워낙 애정 표현을 잘 안하는 분이라…(잘 몰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보경의 딸은 신부대기실을 찾은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혼식 도중 남동생 김기형씨가 축가를 불러줄 때 가족들과의 지난 추억이 생각나는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기형은 "우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야. 평생 행복하게 살아"라며 누나의 결혼을 축복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2025. 3. 3. 14:16

디바 중의 디바! 트롯 가수 박혜신, 여수 첫 단독 콘서트
-2024. 6. 14.

광주·전남 대표 방송사 KBC가 트롯 디바 박혜신의 단독 콘서트를 여수에서 개최합니다.


오는 15일 여수진남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 등으로 트롯계의 혜성으로 떠오른 가수 박혜신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15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공연에는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하는 배우 김정태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KBC는 올 하반기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 무대를 비롯해 내년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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