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70년 1월 27일, 대구
나이
만 55세
신체
178cm, 70kg, B형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학력
계명대학교
데뷔
2006년 1집 앨범 '벌나비 꽃나비'
경력
한국 몽골 친선 마라톤 홍보대사
수상
2010.12.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배금성 '사랑이 비를 맞아요', 역주행 대박 터졌다
-2024. 3. 13
배금성이 '사랑이 비를 맞아요'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트로트 중견가수 배금성의 '사랑이 비를 맞아요'가 최근 역주행 히트곡이 됐다.
배금성은 2년 전, 이은청 작사·작곡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발매하였으나 당시에는 큰반응이 없다가 작년 23년 6월부터 반응이 일기 시작해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버들이 리메이크하여 아마추어와 기성가수들이 자진해서 '사랑이 비를 맞아요' 커버곡을 올려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다.
정통트로트만을 고집하는 가수 배금성.
-2008. 3. 26
'트로트계의 활성화'로 퓨전 트로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통 트로트만을 고집하는 가수들도 많다. 그중 한명이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배금성이다.
그는 노래 또한 정통 트로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벌나비, 꽃나비'다.
성인 취향의 외모와 노래를 갖고 있는 그는 어느새 40대에서 60대까지의 중장년층에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아무리 트로트가 퓨전화하고 있어도 뿌리는 있죠. 트로트는 그동안 우리 서민들의 삶과 아픔을 대변해왔지요. 희망이 없는 현실에 새로운 꿈을 주고, 힘들고 고달픈 삶에 단비같은 휴식을 준 트로트는 우리네 인생사에는 꼭 필요한 존재랍니다."
그는 정통트로트의 요건으로 진솔함, 대중성,단순함 등을 꼽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트로트를 유치하다, 느끼하다고 하지만 그래야만 빨리 대중화할 수 있어요. 단순함은 복잡한 이 사회를 뚫고 나갈수 있는 힘을 줍니다."
이같은 그의 바람이 맞아 떨어서인지 최근 그의 노래는 지방에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로 광주 부산등 지방 라디오방송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배금성 바람'은 어느새 중부지방을 넘어 수도권으로까지 올라온 상태.
"오는 31일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편에 출연합니다. 트로트가수가 TV방송에 출연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죠. 감사하죠"
그는 자신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회봉사로 연결시키기도 한다.남모르게 서울 용산의 독거노인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변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