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아시아 여성 제작자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곽신애는 1968년생으로서 나이는 53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동아대학 국문학과이며 결혼 남편 가족 자녀 등은 미공개네요!
‘기생충’은 2월 1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답니다. 곽 대표는 수상에 대해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이다. 상상해본 적도 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까 너무 기쁘다”며 “지금 이 순간 뭔가 굉장히 의미 있는 것과 아울러서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인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