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8. 12:46

가수 하춘화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하춘화는 1955년 생으로 올해 66살이랍니다. 그는 6살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61주년을 맞이했답니다. 특히 1991년에 총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으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영암이죠.

 

 

그렇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데뷔한 탓에 하춘화는 공부를 일찍 포기해야만 했답니다. 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해 공부와 노래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히트곡 ‘물새 한 마리’가 탄생하면서 공부를 포기하고 노래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답니다.

 

더구나 노래가 인기를 끌자 학교로 찾아오는 방송국 사람들 때문에 아버지지가 학교로 불려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학교에서는 하춘화가 공부를 잘하니 공부든 노래든 양단간에 선택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