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정우성 주연의 드라마 '아스팔트의 사나이' 본래 주인공이 자신이었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1월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나 왕년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유희열 팀은 걸그룹 (여자)아이들, 유재석 팀은 가수 김필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 가수 김정민 와이프 배우자
먼저 유재석 팀의 슈가맨이 소개됐답니다. 슈가맨의 정체는 '슬픈 언약식'으로 메가 히트한 가수 김정민이었습니다.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고 묻자 "시즌1, 시즌2는 내가 나갈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상황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운동하고 성대를 관리하고 있다가 시즌3에서 연락이 왔던 것이다. 제작진이 10대와 20대는 잘 모를 거라고 그러더라. 냉혹한 평가에 아찔했던 상황이다. '내가 김정민이다'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