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는 2020년 1월 8일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의 지성호(나이 35세) 대표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지성호는 미혼으로서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며 고향 출생지는 당연히 북한이죠(지성호 프로필)
지성호 대표는 북한에서 10대 때 사고로 한쪽 손과 다리를 잃은 뒤 탈북을 결심, 목발을 짚고 6첨마일을 걸어 탈북한 인물이랍니다. 이후에는 전 세계를 돌며 인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염동열 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지성호 대표는 '꽃제비'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팔과 다리가 끊긴 채 남한으로 왔던 분이다"며 "특히나 미국에서 연설은 물론이거니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세 번씩이나 만나기도 해 인권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비다.
염 위원장은 영입 과정에 대해 "직접 두 번 만나 설득했던 상황이다"며 "인권센터 설립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던 것이"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