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배우 전광렬이 자신의 꿈인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 실현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답니다. 그는 뉴욕에 살고 있는 아들 전동혁을 공개하면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모든 (경제적)지원을 끊었다고 얘기해 좌중을 놀래켰답니다.
2019년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제2 인생’인 요리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뉴욕 식당에서 첫 면접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어 셰어하우스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아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재회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아들 전동혁은 “전광렬 씨 아들이고 뉴욕 브루클린에서 TV회사와 영화 쪽 회사에 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아버지가 옛날부터 뉴욕에서 음식을 정말 배우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하신다고 해서 놀랐던 것이다. 야망이 아직 있으시구나 했다”고 아버지의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전광렬이 “뉴욕에서 제일 힘든 게 무엇이냐”고 묻자 아들 동혁은 “머니. 물가가 비싸니까 어쩔 수 없다. 아버지가 끊었잖아요. 그 이후로”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답니ㅏㄷ. 이에 전광렬은 “그럼 네가 다 컸는데”라고 말하자 동혁 씨는 “당연하지. 그냥 고마운 것이다. 현실을 깨달았다”고 답했답니다. 전광렬은 “돈 버는 게 쉬운 게 아니야. 네가 벌어먹고 살려니까 만만치 않아 보이지?”라고 묻자 동혁은 “저 사회생활도 잘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전동혁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으로 제인 구달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전광렬은 아들의 경제적 지원과 관련 “제(동혁)가 졸업하자마자 모든 걸 다 끊었던 상황이다. 1원 한 푼 도와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