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채민서는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39세로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에는 오랜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 2019년 초 TV조선 드라마 ‘바벨’로 9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했죠.
이전에 채민서는 한 인터뷰에서 “데뷔한 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다. 정말로 울기도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부진했던 지난 몇 년간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겉으로는 웃었다. 그렇지만 속으로는 우울했던 상황이다. 지금은 그런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