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알려진 노재헌(나이 53세)씨가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에게 직접 사죄의 뜻을 전했답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지 석 달 만이랍니다. 노재현의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경영학과이며 과거에 이혼을 했답니다. 자녀로는 2남1녀가 있답네요!
2019년 12월 6일 오월어린이집 등에 따르면 노씨는 전날 오후에 광주 남구 오월어린이집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유가족들과 30분 동안 면담을 하고 돌아갔답니다. 사전 연락은 없었으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을 포함 4명이 동행했답니다.
이전에 노씨는 2019년 8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사전 연락없이 찾아 오월 영령을 참배했답니다.당시 노재헌의 참배는 병환 중인 아버지 노 전 대통령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암과 폐렴 등에 의한 오랜 생활 동안 투병으로 자택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