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9. 22:11

김이나는 무려 433개의 곡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유명 작사가랍니다.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비롯해 ‘어쩌다’ 가인의 ‘피어나’와 아울러서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에일리의 ‘저녁하늘’ 등의 가사를 작사했답니다. 이에 김이나의 저작권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김이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지금 작사가 저작권료 1위는 아닌 상황이다. 올해는 모르겠다”면서도 “수익은 숫자로는 말하기는 어렵지만 원 없이 효도할 만큼은 버는 것 같다. 아울러 스스로 돈을 쓰는데도 지장이 없는 정도다”고 털어놨답니다. 참고로 김이나는 7살 연상의 남편 조영철과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김이나는 지난 tvN ‘인생술집’에서 남편 조영철과 일반 기업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김이나는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던 상황이다다.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스러웠고 섹*했던 것 같다”며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선포하고 다녔던 상황이다. 그게 암시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김이나와 조영철은 2006년에 결혼, 김이나가 먼저 작사가로 전향했고 조영철이 뒤이어 음악PD로 활동했답니다. 조영철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 중이며 김이나의 나이는 올해 41세랍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