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편에서도 김성원의 직업이 소방관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김성원은 정영주 입술 위에 있는 점을 가리켰고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다며 공통점을 찾아내 정영주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김성원은 소방관 일에 대해 "처음에는 겁도 났지만 익숙해지니 무뎌졌습니다. 최근에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도 떨리는 감정이 없어졌던 것 같다"며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정영주(1971년생)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데뷔했답니다. 정영주는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과 아울러서 ‘헤어스프레이’, ‘빌리 엘리어트’, ‘고스트’, ‘메너포즈’, ‘오페라의 유령’,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에 출연했답니다. 정영주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올해 나이 39세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