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이 남편의 손편지 생일 선물에 감동을 받았답니당^^
김미연은 10월 30일 자신의 SNS에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주셔서 정말로 고맙답니다. 부족함 투성이인 저에게 결혼해달라 청혼해주셔서 고맙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답니다.
김미연은 이와 함께 39번째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케이크와 사랑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답니다. 이전에 김미연은 지난 28일 결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다고 자랑했습니다. 김미연은 오는 2019년 12월 가족과 친지 등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편 김미연 땅콩 골프선수는 동명이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