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혼으로 암환자인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현대판의 심청이' 신신애(본명은 심금애)가 결혼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를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떤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날'에서는 신신애가 어머니와 아울러서, 여동생과 함께 자리해 아직까지 면사포를 쓰지 않고 있는 이유를 털어놨답니다.
제작진은 신신애의 젊은 시절 수려했던 외모를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답니다. 가족들은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빼어난 외모로 엠비씨의 공채탤런트 9기로 발탁됐던 신신애의 20대 시절 인기는 대단했다고 전했답니다. 신신애 역시 쑥쓰러운 듯이 "나이가 12살 때부터 연애편지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답닏. 이에 진행자들은 신신애가 지금까지 독신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를 궁금해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