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접영 간판인 안세현(소속팀은 울산시청)이 국제수영연맹(FINA) 초청을 받아 극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2021년 7월 3일 "FINA에서 추가로 도쿄 올림픽 초청 대상자 명단을 받았던 것이다"면서 "여자 접영 100m에 안세현, 남자 자유형 400m에 이호준(대구시청)이 지명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도쿄 올림픽 경영 세부 종목 35개 중 19개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FINA 규정에 따라 경영 선수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는 크게 네 가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