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이 영화 '모가디슈'로 여름 대전에 도전한다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적인 드라마와 모로코 올 로케이션과 아울러서, 최고의 배우들 조합이 보여줄 '모가디슈'가 올 여름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2021년 7월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니다. 이날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김윤석 조인성과 더불어서,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모가디슈'는 지난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라고 하며,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답니다. 특히 '모가디슈'는 코로나19 이전 모로코에서 100% 로케이션을 진행, 이국적인 풍광을 완성한 영화로 국내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