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3. 19:19

광주의 운암동에서 커피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배훈천씨는 2021년 6월 12일 광주4.19혁명기념관 통일관에서 있었떤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과 아울러서, 호남의현실’주제로 열린 만민토론회에서 실명을 건 뒤에..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정말로 한마디로 ‘문제인 것이다!무식하다!무능하다!무대뽀다!’”라고 외치며 문재인 정부의 ‘소주성’(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판했답니다.

배훈천씨는 해당 연설문에서 “광주는 좁은 지역이다. 그래서 소문은 빨라서 동네 장사하는 사람이 상호와 이름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리에 나선다는 것이 정말로 쉬운 일은 아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에 배씨는 최저임금 상승과 관련해서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언급하면서 “강남구란 구름 위에서만 사는 분들이 개천이란 곳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오손도손 살고 있는 자영업과 아울러서, 서민들의 생태계를 순식간에 망가뜨려 버렸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주52시간제와 관련해서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서 공무원 관련 소비가 뚝 끊겼다. 그런데 주52시간제를 강행해서 가계수입이 제자리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이니까 시장의 활력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며 “우리 자영업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 정권은 그야말로 진정한 재앙”이라고 했답니다. 그는 “지역경제를 살린 뒤에, 중소상공인을 살리려면 김대중 경제정책을 계승해야 하는 것이다”며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헛발질하지 않도록 공공부문을 대폭 감축해야 하는 것이다”고도 했답니다.

아울러 “우리는 정말로 이제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늑대마냥 겉만 번지르르한 정책들로 포장한 뒤에, 정권 잡고실제로는 소상공인과 서민을 도탄에 빠뜨린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