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0. 12:16

경남 창원시의 도심에서 여성용 속옷을 입고 활보하는 남성에 대한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답니다. 2021년 6월 10일 창원 일대에 여장남자를 봤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목격담이 잇따르고 119 신고까지 접수되고 있다고 경남경찰청은 밝혔답니다.


나이가 20대인 해당 남성은 숏팬츠 등을 입고 다니다가 최근에는 몸매 보정 속옷을 착용하고 신체 일부분이 보여주는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약 한 달 동안 이 남성이 창원 일대를 활보하자 일각에서는 단속이나 처벌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답니다.

해당 경찰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음*하다고 판단하는 행위를 해야 공연음* 혐의가 적용된답니다. 이 여장남자에게 현실적으로 형사처벌이 어렵다는 설명이랍니다. 해당 남성은 고등학교 졸업 후 여장을 시작했으며, 여성의 옷이 좋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을 즐기다가 조금은 심한 옷차림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해당 남성과 같은 경우 크로스 드레서(CD)라고 불린답니다. 크로스 드레서란 이성의 옷을 입는 것을 즐기며 취미로 삼는 사람을 뜻한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