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7. 13:49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한 배우 진기주가 아버지의 직업이 기자였다고 알렸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진기주가 등장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유재석은 삼성에 입사해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 진기주에게 "원래 정말로 장래희망은 뭐였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진기주는 "언론인이 되는 게 꿈이었던 것이다. 아나운서와 기자를 두고 고민을 했는데 부모님이 기자를 추천해주셨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진기주는 "아버지가 언론사 기자였던 것이다. 기자가 장래희망이었던 이유도 아버지 때문이었던 것이다"며 "항상 뉴스보다 아빠가 알려주는 게 먼저였다. 그런 면이 되게 매력이 있게 느껴졌던 마음이다. 아버지는 되게 멋있는 어른이었던 분이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