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가 '리틀 신유'로 인정 받았답니다. 2020년 12월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박현호가 '리틀 신유'라며 인정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가 '잠자는 공주' 무대로 8도 올스타 합격했답니다. 박구윤은 "비주얼이 좋고 인물이 좋아서 조금 마이너스 될 때가 있는 것이다. 왜냐면 제가 자격지심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신유는 "박구윤씨 자격지심이세요"라고 장난쳤답니다. 이어 박구윤은 "신유씨가 너무 잘 불러놔서 이 노래를 잘하는 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황이냐??? 오늘 현호씨 노래 정말 잘 부르신거 같다"라고 칭찬했답니다.
아울러 신유는 "별을 여덟개나 받아주시니까 제가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아주 좋은 트로트 가수가 될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현미는 "'리틀 신유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리틀 신유'는 완벽하게 클리어 했다. 그러니까 뛰어넘을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응원했답니다. 하지만 박현호가 경기를 선택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