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8. 22:17

씨네타운'에서 배우 선우선이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자랑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오늘도 위위'(감독 박범준·제작 코쿤나인)의 배우 선우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오늘도 위위'는 썬엄마(선우선)와 열두 마리의 고양이가 사는 한가로운 일상 속 썬하우스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세상 밖 여행을 떠나는 감성 피크닉 무비입니다.

우선은 영화의 제목 '오늘도 위위'가 "'오늘도 밥 먹자'라는 뜻"이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반려묘 블랑제가 출산하고 난 뒤 식사시간이 되자 '위위'라는 소리로 아이들을 부르던 상황이었따. 그래서 밥 먹을 때 내는 소리인가 싶었다"며 "이후 고양이의 소리를 더욱 귀담아서 듣게 됐다"고 설명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