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훈과 정민성이 엑소 노래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2020년 5월 8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본선 2라운드 2:2 듀엣 대결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박기훈은 199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키는 183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로 알려져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성악가인 테너 박기훈과 바리톤 정민성은 아이돌 장르를 부르게 됐답니다. 전혀 다른 음악스타일이라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두 사람은 98년 아이돌 핑클 부터 최근 지코의 '아무노래'까지 모두 알아보며 불러봤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이후 박기훈과 정민성은 엑소의 'MAMA'를 선곡했습니다. 아이돌 노래인데 굉장히 웅장했기 때문이랍니다.
이 두 사람의 무대를 본 김문정은 "이게 '팬텀싱어' 같다"며 "K-POP 음악이 안무를 꼭 포함할 것이란 편견을 깼다. 그리고, 다른 음악 장르를 새로 경신한 것 같다"며 극찬했답니다. 정민성이 565점을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했고, 테너 박기훈은 탈락후보가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