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진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지난 2019년 10월 초에 유럽에서 극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당시에 재계에 따르면 김 전무는 지난달 초 유럽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상대방은 지난 2010년 한화에 입사했다가 이듬해 퇴직했답니다. 김 전무는 지난 2010년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차장으로 입사했을 때부터 결혼 상대방을 만나 지금까지 교제해왔답니다.
참고로 김 전무는 한화큐셀에서 태양광 사업을 이끌면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3분기 태양광 부문의 대약진으로 한화케미칼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게 되면서 올해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