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3. 22:03

김민종이 '착한사랑' 노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가수 김민종은 1972년생으로서 실제키는 180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은 지난 2013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난 1998년 발표한 4집앨범 수록곡 '착한사랑'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김민종은 전성기 돌연 은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 "은퇴 발언 후 한 작곡가로부터 심혈을 기울인 나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 있다며 들어보라는 제의를 받았던 상황이다. 성의에 대한 답례로 들어봤는데 전주부터 느낌이 훅 왔던 것 같다. 몸에 닭살이 돋았다.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엇답니다. 아울러 김민종은 "다시 하고 싶은데 뱉어놓은 말이 있어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고민은 했지만 가사는 이미 쓰고 있는 상태였던 상황이다. 그러다 한 번 부딪혀보자고 결심했다. 욕을 먹더라도 노래가 너무 좋아 이대로 놓치게 되면 가슴의 한이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