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필명)가 자신의 사생활 관련 루머에 솔직하게 답했답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때 한 네티즌이 "실례인 거 알지만 인스타 보면서 너무 예쁘시다. 야옹이 님은 혹시 얼굴에 손댄 곳 있으신가요?"라고 성형수술 여부를 물었답니다. 야옹이 작가는 솔직하게 답했답니다. 야옹이 작가는 "10년 전에 매몰로 쌍수?"라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히며 "저는 수술보다 쁘띠시술을 많이 받았던 것 같은 마음이다. 쇼핑몰 모델 하던 5~6년 전쯤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서 필러나 보*스 맞고는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시술보다 피부나 리*팅에 훨씬 신경쓰는 것 같아요"라고 스스럼없이 밝혔답니다.
특히 한 네티즌이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으시냐?"라고 물었을 때 야옹이 작가는 결혼 관련 소문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답니다. 야옹이 작가는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드네요. 했었어요"라고 밝힌 것입니다.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근데 앞으로는 안할 것이다.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예요. 혼자가 제일 좋아요"라고 전했답니다. 즉 이혼을 했답니다.